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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충의 리세정보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리뷰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 출연한 양산기, 그레이즈 카이(改)입니다. 그레이즈 카이는 심플한 외장과 녹색계통의 외장이 은근히 자쿠를 떠올리게 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얇고 마른 몸체로 인해 자쿠보다는 심플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발바토스라던지 다른 건담프레임 기체보다 그레이즈 카이의 프로포션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이러한 그레이즈 카이의 매력을 같이 보시겠습니다. HG 그레이즈 카이(改) 그레이즈 카이는 다리가 특징적입니다. 다리에 한해 중갑옷을 입고 있는듯한 모습을 보이며, 이중관절을 사용해 다리를 굽힐때도 장갑 분할이 멋지게 되어 자연스럽습니다. 그레이즈 카이와 같은 바리에이션 킷인 슈발베 그레이즈에 들어있던 도끼가 눈에 보여서.. 쌍도끼 포즈도 ..
HG 슈발베 그레이즈 맥길리스 전용기 입니다. 요놈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이쁘다~ 하고 들고온놈입니다. 원래는 색깔을 입혀볼까~ 하고 들고왔었는데, 들고와보니 원래 색이 이쁘고 준수해서 그냥 먹선, 데칼, 부분도색으로 끝냈습니다. 그레이즈의 역시 첫짤은 모노아이 개방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실력이 안되서 모노아이 그대로 부분도색은 힘들고, 그냥 통째로 금색으로 도색했습니다. 부분도색은 타미야 X-12 골드 마커팬과 X-11 실버 마커팬으로 했습니다. 어째 얘는 세워두고 그냥 찍어도 참 좋네요. 그리고 버니어에 은색칠만 해도 얼마나 이뻐지는지를 깨달을 수 있던 키트입니다. 슈발베 그레이즈 맥길리스 전용기도 매우 좋은 키트입니다.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360도 영상과 함께 글 마치겠..
세번째 만든 작품은 HG였습니다. 싼맛에 가져온 HG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캔도색을 연습해보고 싶어서 가져왔지요! 사용한 도료는 타미야 골드 스프레이(TS-21) 입니다. 금담을 만들고 싶었어요. 우선 사진부터 올리겠습니다. 부품을 다 뜯어서 정리한 후에 고정해두지 않고 넓직한 키보드 상자에 담은 후, 스프레이를 막 뿌려서 도색 했었습니다. 그래서 크게 두가지 트러블이 생겼습니다. 우선 보시면서 느끼셨겠지만.. 부품이 두개 없어요! 천천히 찾아보시는것도 재밌을지도? 해답입니다 우선중요한 얼굴이 없지요! 작아서 그런지 스프레이 불면서 날아갔나봐요. 또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감도 안가는, 왼쪽 어깨 추가장갑이 없어요! 그리고 다른 문제로 도색이 고르게 안됬어요..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군데군데 도료가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