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한정판 (33)
적당충의 리세정보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작업입니다. 이제 리얼리스틱데칼만 붙여주면 작업 끝이네요! 마감제도 뿌리거나 하는것도 좋지만, 별로 안땡기니 패스할래요 ㅋ 자 오늘도 작업을 위해 사지를 분해했습니다 ㅠ 고정성이 위험하다는 제타를 계속 분해해서 괜찮을라나 모르겠네요. 일단 그건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바로 작업합니다! 다리 앞쪽 완료! 어.. 이건 생각 못했어요. RG등급 제타와는 컬러링이 다르다 보니 데칼 색이 안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를 보시면, 흰색 바탕에 흰색 글씨라 데칼이 안보여요! 어쩔 수 없이 이런 부분들은 전부 스킵하고 갑니다! 상체 앞쪽 완료! 날개 완료! 꼬리도 완료!...인데! 흰색 데칼이 패널라인을 죄다 가려버리네요. 그냥 제거하고 진행합니다! 이렇게 이쁜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벌써 세번째 작업이네요. 이번에는 RG등급 제타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의 최대 특이점, 스플린터 위장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진행하기 전에... 이놈의 데칼 색이 좀 맘에 많이 안들어요. 색이 너~무 진해서 위화감이 너무 많이 듭니다. 위 사진의 출처는 이곳입니다. 그래서! 저는 데칼을 새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데칼을 만드는 작업은 아래 링크를 가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습식 데칼을 만들어봅시다. - 첫번째 습식 데칼을 만들어봅시다. - 두번째 가위질 하느라 힘들었어요... 게다가 데칼이 핏하게 붙는지에 대한 의문도 생긴 참입니다. 그래도 일단 색은 만족스럽게 뽑혔습니다! 바로 진행합니다! 아 진행하기 전에... 하이퍼 메가 런쳐의 탄창이 너무 잘빠지네요. 순간접착제로 붙여버리는게 정신..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RG등급 프라모델, 제타건담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 두번째 작업입니다. 지난번에는 가조립을 완료해줬으니, 이번에는 먹선을 찍어주겠습니다. ...는 이미 다 찍었어요! 몰드가 많아서 먹선 찍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먹선을 찍기위해 사지를 분해한 김에, 웨이브라이더 변형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모가지를 집어넣고, 가슴팍을 들고 다리를 쩍벌하고, 팔을 안으로 넣으면 대충 모양이 나옵니다. 얼굴은 실드로 가립니다. 참 팔뚝에 탄창을 결합해뒀었는데요, 저 탄창이 있으면 변형이 불가능하니, 뽑아주도록 합시다. 날개는 분해 하지 않고도 웨이브라이더 형태로 변경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뽑았다가 다시 결합해주는게 편한 것 같습니다. 좀 아쉬운건 정면에 프레임이 좀 보이는 편이네요... 계속..
본 작업기는 네이버 카페 모두의 건프라에서 개최된 GAC (Gunpla Assembly Carnival)에 참가하여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렇게 작품을 GAC에 성공적으로 출품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이 기쁨을 제 리뷰를 재밌게 보아주신 여러분과, GAC를 기획하여 주신 운영진분들께 돌립니다! 혹시나 지난 작업기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2017/10/04 - [작업기] - HGUC 짐 스나이퍼 ver.스플린터 위장 작업기 (1) § 부품 다듬기, 가조립2017/10/04 - [작업기] - HGUC 짐 스나이퍼 ver.스플린터 위장 작업기 (2) § 데칼제작, 부분도색2017/10/04 - [작업기] - HGUC 짐 스나이퍼 ver.스플린..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RG등급 건담 엑시아 트란잠(TRANS-AM) 모드의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작업은 코팅(글로스 인젝션)이 되어 나오는 키트이기 때문에 별도의 도색 없이, 순조-먹선-데칼 작업만 해 주었습니다. RG 건담 엑시아는 가동성이 그렇게 좋지는 못한 단점이 있지만, 멋진 프로모션으로 모두 만회하여 포징이 참 즐거운 키트입니다. 건담 더블오의 팬이 아니더라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추천 할만한 키트라 생각합니다. 사진과 같이 보시겠습니다. 소체는 참 밸런스 잡힌 신체 비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포즈를 취하면 대부분의 포즈에서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GN블레이드의 실드 부위는 내부가 어느정도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부분도색을 해줬다면 조금 더 멋졌을까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허리춤의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작업물은 클럽G 한정판으로 출시된, RG등급 프라모델 제타건담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입니다. 기존의 제타 건담과 다른점은 컬러링 뿐인데요, 특이점으로는 스플린터 위장을 할 수 있도록 데칼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또한 처음 박스를 봤을 때 꽤나 놀랐는데요, 박스의 굵기가 왠만한 1/144 HG등급의 크기와 비슷할 정도로 높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1/144 FG등급 스트라이크건담을 세워보았습니다. 이 두께는 무지막지한 중복런너 때문인데요, 정크 부품이 엄청나게 남겠네요 ㄷㄷ; 아래는 스플린터 위장용 데칼의 배치도입니다. 여기저기 오밀조밀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기대되네요! 발 기믹이 재미있네요. 발등이 꽤나 자유롭습니다. 가변을 위한 기믹인 것 같습니다. 와 프레임 디테일이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MG 퍼스트 건담 건담베이스 한정 클리어버전 작업기 첫번째에 이어서 계속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남은 하체와 데칼을 붙여줄 계획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발등은 완전투명 클리어와 반투명 흰색 클리어가 투톤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부분부분의 완전 클리어 부분이 눈에 띕니다. 발은 대충 됬으니 바로바로 진행합니다. 발등! 상하로 볼조인트가 있습니다. 발목의 양 옆 복사뼈쪽의 부품은 막힌것, 뚫린것 두가지 중 택 1 하게 되어있습니다. 막힌게 마그넷코팅이랬던가... 저는 뚫린게 좋아요! 다리의 프레임은 딱히 이쁜 몰드가 있다거나 하진 않네요. 기능에 충실하게 생겼습니다. 무릎은 따로 가동될 수 있도록 축관절로 연결되게 됩니다. 대애충 된것같으니 발목에 바로 조립해봅니다. 깔끔하네요! 근데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작업기는 MG등급 퍼스트 건담 3.0의 클리어버전입니다. 최근 건담베이스 한정판 풀리는 첫날 가서 잽싸게 업어왔지요 ㅎ 처음 작업한 반다이 정품 MG이면서, 처음 작업해보는 클리어 키트라 몹시 기대가 됩니다. 일단 작업을 해보니 조종석에 앉은 파일럿(아무로)이 눈에 띄네요. 최우선으로 작업해서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기존에 작업하던 키트들에는 파일럿이 없었던지라, 싱기방기하네요 ㅋ 코어파이터 조립 완료! 클리어라 색은 참 깔끔하고 이쁩니다. 모가지도 접고, 날개도 접고 나면 건담의 허리에 들어갈 수 있는 모습이 됩니다. 옛날 장난감스러운 기믹이긴 해도, 재밌습니다. 날개는 좀 불만이 있습니다. 클리어 키트라서 부품이 탄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바깥날개를 결합하고 나니 ..
본 작업기는 네이버 카페 모두의 건프라에서 개최된 GAC에 참가하여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벌써 세번째 게시물입니다. 이번 게시물에 작업의 끝을 보겠습니다. 사실 데칼 작업이 부품 다듬는 작업만큼 오래걸렸어요 ㄷㄷ 작은 습식 데칼을 붙일땐 몰랐는데, 큰 데칼을 붙여보니까 이거 정말 할게 못되는듯합니다. 괜히 하이뉴 ver.Ka 하면서 사람들 맨붕하는게 아니었어요. 하다가 말려서 갖다버린 데칼이 한두장이 아니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보시겠습니다! 우선 데칼을 이쁘게 재단해줍니다. 사실 재단은 제작기 2편 시점에서 다 끝내놓았지요! 일단 코션데칼 빛깔이나 한번 보겠습니다. 다리 뒤에 하나 붙여봤습니다...만! 이건 뭐 너무 희미하네요; 눈에 띌까 싶어서 일부러 희미하게 찍어냈는데 너무 ..
본 작업기는 네이버 카페 모두의 건프라에서 개최된 GAC에 참가하여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데칼의 제작에 대해서는 조만간에 다시 한번 제대로 다뤄서 블로깅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G 짐 스나이퍼 ver. 스플린터 위장 두번째 작업기입니다. 이번에는 데칼을 만들고, 먹선을 찍어줄 계획입니다. 여기서 잠시, 데칼을 만들 계획입니다! 1편에서 스플린터 위장을 할 계획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비밀은 데칼이었습니다! 데칼로 스플린터 위장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데칼을 만들어야겠지요! 그래서 샀습니다! 네... 프린터요... 프린터를 샀어요 데칼을 찍어내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닐도 뜯고! 시험인쇄도 해봅니다. 깔끔하게 인쇄 됩니다. 요즘 프린터가 참 좋던데요? 테스트인쇄 한 결과물을 스캔하면 자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