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1 (6)
적당충의 리세정보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감탄하면서 작업중인 슈퍼노바 샌드록의 작업을 재개합니다! 중국제라 생각되지 않을만큼 멋진 품질을 가지고 있어, 참 작업을 하면서도 재미있네요! 지난 작업에서는 가조립을 완료 해줬었습니다. 이번에는 끝을 보지요! 먹선, 부분도색, 데칼 오늘 다~ 할꺼에요! 우선 짙은 파란색 부품들이 있어서, 회색 패널라인 액센트를 구해왔습니다. 짙은 파란색에 검은색 먹선은 잘 안보일것같아요. 근데.. 약간의 문제가 있네요 생각보다 검은색은 잘보이고, 회색은 안보여요 ㅋㅋ 어쩔 수 없이 전부 검은색으로 진행합니다! 회색 패널라인 엑센트는 검은색 부품에나 쓰는건가봐요 ㅠ 어깨, 실드는 몰드가 무척이나 깊어서 먹선을 넣는 재미가 있습니다 ㅎㅎ 게다가 깊은 몰드 덕에 대충 지워도 먹선이..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아껴놨던 슈퍼노바의 샌드록의 작업을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최근 RG 킷들로 손맛 정화도 했겠다, 중국산이 두렵지 않아요. 이번 샌드록의 경우에는 슈퍼노바가 서페이서만 칠해둔 사진을 공개했을 시점부터 계속 기대만 하고있다가, 드디어 박스를 까네요 ㅎ 박스를 까자마자 보이는건 봉투에 있는 한글입니다. 주의: 플라스틱 포장재는 질식할 위험이 ~~ 뜬금없이 한글을 보게되니, 소소한 기쁨이 있습니다. 그래서 설명서에도 한글이 있을까 살~짝 기대했는데 역시나 없네요 ㅋㅋ 설명서 종이 재질은 좋습니다. 아 이거 소문은 들었습니다. 망토 재질이 너무 부드러운 부직포가 들어 있다고 ㅋㅋㅋ 뭐 나중에 열심히 구겨주고 비벼주고 하면 이뻐지겠지요! 여기서 기쁨포인트 +1 하겠습니다! 몰드가 하나같이..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에는 RG등급의 꽃! 데칼작업과 먹선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우선 만만한 방패부터 조지겠습니다. 방패의 여러 자잘한 몰드들은 리얼리스틱 데칼들로 포인트가 들어갑니다. 방패 안쪽의 몰드가 매우 화려해서 먹선 넣는 재미가 있지만, 방패의 다른 부품들이 방해가 되기에 다시 분해하고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MK-2를 작업하게 된다면, 방패만큼은 먹선을 넣은 후 작업을 해주는게 편하겠네요 ㅎ 짜잔 완료! 하나둘씩 찍다보니 어느덧 소체의 먹선도 작업 완료! 그럼 소체에 데칼 작업도 빠르게 진행해봅시다. 는 한컷만에 완료! 백팩도 완료! 짠! 작업 완료 ㅋㅋㅋ 사실 데칼은 제 취향에 딱 맞는 라인데칼 투성이라서 재밌게 하다보니 어느덧 사진 찍을 새도 없이 끝났습니다. 여백의 미와, 이..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지난번에 작업하다 빌드스트라이크를 먼저 작업하는 바람에 계속 밀렸던, 클럽G 한정판 건담 MK-2 리미티드 컬러의 작업을 계속합니다! 지난 작업에는 프레임만 우선 끝냈었습니다. 설명서를 따라가자면... 발을 먼저 작업해야지요! 발끝 프레임은 움직이는 기믹이 있지만, 발등 부품이 가동을 막습니다. 쪼오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발밑의 디테일이 무척 화려하기에 용서됩니다! 어씨... 고생하면서 끼운 메쉬파이프를 부품이 가려버리네요? 속상하다 ㅠㅠ 뭐 그래도 다리 완성! 다행히 장갑 사이로 메쉬 파이프가 살짝 보입니다 ㅋㅋ 스커트는 최근 나오는 RG 킷과 거의 동일합니다. 대신 특이점으로, 리어 스커트가 한장짜리 통짜네요! 하체 완성! 다리가 튼실합니다. 이어서 상체를 작업합니다. 콕핏..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작업은 진작 다 끝났는데, 작업기 업데이트는 계속 늦어지네요 ㅋㅋ; 죄송합니다! 지난 작업에는 소체 가조립을 완료해줬었습니다. 이제 백팩과 무장만 하면 끝나지요 ㅋㅋ 클리어 킷이니 도색도, 마감도 필요없고 가조립 후 데칼을 붙일지 말지는 작업 하면서 생각 해보겠습니다. 그래도 리얼리스틱 데칼은 되도록 붙여야지요! 근데 원래 클리어가 화려해서인지, 붙여도 별 티가 안나네요... 무기 완성! 무기는 빔건 한정에 빔 라이플과 강화 빔 라이플의 에드온 파츠가 제공됩니다. 빔라이플을 뭐 특징이랄만한건 없네요. 빔건과 결합할 때 고정이 생각보다는 탄탄합니다. 강화 빔라이플! 사실 얘는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흰색이 너무 강렬해서 너무 눈에 띕니다. 일반판은 이정도는 아니던데... 뭐 일장일..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어제에 이어 RG등급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RG 시스템 컬러의 작업을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지난 작업에서는 퓨쳐용액으로 각 런너를 코팅해줬었습니다. 이제 잘 말랐는지 확인해봐야지요! 크! 색이 참 깔끔합니다. 근데, 파란색은 색이 너무 진해서 투명도가 올라간게 확인이 잘 안되네요... 그렇지만! 빨간색은 확인이 됩니다! 좀 더 투명해진 것 같아요 ㅋㅋ 근데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제가 너무 급했던지... 퓨쳐용액이 뭉쳐서 덜마른 부분이 있더라구요? ㅠㅠ 일단은 잘 안보이는 위치이고 하니 그냥 넘어갑니다. 발까락 관절은 이쁘게 잘 만들어 놓고는, 발등으로 가동을 막아놨습니다. 좀 아쉽네요... 발 완성! 와 이게 색깔 조합이 무지 이쁘네요! 특히나 파란색 클리어와 빨간색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