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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충의 리세정보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이번에는 메탈빌드풍 1/100 용도자 아발란체 엑시아를 리뷰합니다.용도자가 저작권법으로 인해 망하기 직전에 낸 킷으로, 이제는 생산이 되지 않아 희소성이 올라가고 있다고 하네요!반다이가 정품을 내줬지만, 그래도 좀 아쉽게 내줘서 더욱 그런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작업기는 아래 링크를 타고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19/02/26 - [작업기] - 1/100 MG 용도자 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작업기 전체적으로 다부진 실루엣이 보입니다.추가장갑을 전신에 장착하여 왠만한 공격에는 꿈척않을 듯 합니다 ㅎ 장갑도 많지만 버니어도 많고, 무장도 많습니다.일단 뭐든지 많으면 좋지요! ㅋㅋㅋ 먹선과 데칼 작업을 시켜주고 나니 흰색 부품이라 눈에 띄지 않던 디테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이번 작업기는 중국 용도자의 1/100 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입니다.용도자의 유작이지요 ㅠㅠ요즘은 프리미엄이 붙어서 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사실 디테일이 좋긴 했어요!개인적으로 대쉬파츠가 전개되는 기믹이 너무 좋습니다. 메탈빌드에는 있는 기믹인데, 반다이 MG등급에는 없어서 좀 아쉽더라구요.일단 천천히 조립부터 해봅시다.소체는 밸런스가 참 좋습니다. 아발란체의 장갑을 다 분리하면 (거의)멀쩡한 일바 엑시아가 나옵니다.어깨의 아발란체 장갑을 고정하기 위한 관절이 있어서 장갑을 분리할 수는 있어도 완벽하다고는 말할수가 없네요. 무릎 뒷쪽 버니어는 관절을 통한 전개가 가능합니다. 아발란체의 무릎 추가장갑입니다. 아발란체 엑시아의 추가장갑에는 버니어가 여러군데에 증설..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드디어 한달도 넘은 시간에 거쳐서 작업한 큐트큐브의 1/100 운드워트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작업기에 앞서, 지난 작업기들을 돌아보았습니다.2017/12/16 - [작업기] - 1/100 운드워트 (큐트큐브) 작업기 - 첫번째 § 소체 가조립2017/12/16 - [작업기] - 1/100 운드워트 (큐트큐브) 작업기 - 두번째 § 무기, 세척2017/12/16 - [작업기] - 1/100 운드워트 (큐트큐브) 작업기 - 세번째 § 서페이서 도포2017/12/16 - [작업기] - 1/100 운드워트 (큐트큐브) 작업기 - 네번째 § 상도 도포2017/12/16 - [작업기] - 1/100 운드워트 (큐트큐브) 작업기 - 다섯번째 § 조립 개시!2017/12/16 - [작업..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리뷰는, 중국 MC사의 HG등급 프라모델 큐베레이 MK-2 입니다. 전체적으로 무척 화려한 디테일로 눈길을 잡았었는데요, 그 화려한 디테일에 풀도색 생각하고 키트를 구매했었습니다 ㅎ 하지만 상상 이하의 조립감때문에, 제 애정은 박살났고, 순조립-데칼-유광마감으로 작업을 마쳤습니다.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디테일은 어디 가지 않고 무척 화려한 모습을 보입니다. 데칼의 배치는 따로 가이드 된 부분이 없고, 그냥 대충 손이 가는대로 붙여주시면 됩니다. 데칼이 전체적으로 큼직한데요, 큐베레이의 장갑 또한 전체적으로 곡선이 많고, 큼직한 덩어리가 많아서 데칼 부착에 자유도가 높습니다. 우레탄 마감을 처음 해봐서 여기저기 실수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 안을..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원래 계획은 풀도색 후 유광마감까지 다 해주려고 했지만, 나쁜 조립감에 질려서 그냥 유광마감 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첫 우레탄 마감의 제물이 될꺼에요! 부품은 파트별로 다 분해한 후 조인트 부분은 마스킹 해주었습니다. 이날을 위해 구매한 쿵스 우레탄 유광 클리어 세트입니다. 2액형 도료는 처음 써봐서 긴장되네요! 는 작업 완료! 작업 중의 사진을 거의 안찍었네요... 근데 도료가 좀 많이 남았습니다. 이건 섞는 동시에 경화가 시작되서 밀폐된 용기에서도 경화할텐데... 좀 아깝습니다. 다음에는 더 조금만 타서 써야겠어요. 그리고, 다 말랐습니다! 완전 건조까지 이틀은 걸리네요. 하는 김에 액션베이스도 같이 클리어를 올려줬습니다. 훨씬 투명해졌어요! 근데 좀 아쉬운거라면, 제가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요즘들어 일이 많아서 블로깅이 좀 뜸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난 김에, 여태껏 미뤄오던 MG 제스타 캐논을 리뷰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데칼은 포기했는데요, 그래도 워낙에 잘생겨서 괜찮습니다. 중국 다반(DABAN) 사의 RGM-96X 제스타 캐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증가장갑이 두둑하게 붙어서 듬직한 실루엣을 뽐내고 있습니다. 목 밑에는 LED 유닛이 있어서 라이트가 켜지는데요, 중국산이라 그런지 조금 켜놨더니 빛이 많이 약해지네요. 베터리가 다 떨어져 가는건 아닌 것 같은데... 전지가동손은 좀 가늘긴 해도, 빡빡하고 적절하게 잘 움직여 줍니다. 사진엔 없지만, 손바닥에는 돌기를 뽑는 기믹이 있어 무장과 잘 결합 됩니다. 이중관절 다리는 전에 작업기를 작성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