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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충의 리세정보
M91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18년 1월경 클럽G에서 예약받았던 HG등급 M91의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F91을 무지무지 좋아하는데요, 빌드파이터즈 외전에서 F91 기반의 킷인 M91이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기쁜 마음으로 바로 예약해서 작업 했습니다. 멋진 외형에 예약 경쟁도 참 심했었는데요, 색분할이 공개되고 나서 수많은 사람들의 아쉬운 탄식이 터져나왔었습니다 ㅠㅠ M91은 색분할이 영 좋지 못해요. 작업기는 아쉽게도 남기지 못했지만, 무척 재밌게 했었다는 것만 기억나네요! 멋진 창과 샤프한 실루엣이 참 멋집니다. 우선 동영상 보시겠습니다. 동영상 HG M91 리뷰 할만한데는 다 마스킹해서 색을 올려줬는데요, 몇몇 군데는 귀찮음에 데칼을 붙이고 치워버렸습니다. 예를들어 스커트 윗부분 같은곳요 ㅠㅠ ..
RG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RG 시스템 컬러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작년에 작업해둔 작업물을 이제야 리뷰해서 너무 부끄럽습니다. ㅠㅠ 이번 리뷰는 17년 9월달에 반다이몰에서 예약받았던, RG 빌드스트라이크 건담 RG 시스템 컬러입니다. 그때 며칠동안 새로고침 하면서 예약을 시도했는데 결국 실패하고는 개인에게 구매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그렇게 열심히 예약하려했던적이 없어요! 사진이 너어무 이쁘게 나왔었거든요. 어렵게 구했던데다가, 또 타이밍 맞게 구했던 퓨쳐용액으로 코팅도 해줘서 나름 재밌게 조립 했던 키트입니다. 동영상 RG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RG 시스템 컬러 지난 작업기 2017/12/16 - [작업기] - RG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RG 시스템 컬러 작업기 - 첫번째 § 개봉, 퓨..
오예! 같은 캐릭터는 등급불문 더이상 구매하지 않는 제 원칙을 깨고 구매했던! 클럽G로 발매된 한정판 HG등급 운드워트가 드디어 배송 완료 되었습니다. 이 전에 중국산 큐트큐브의 운드워트를 작업했었는데요, 작업 완료한 후에 꼭 한번 비교해보고싶네요! 이번에는 기쁜 마음에 개봉기도 남깁니다. 빨리 작업 진행하고싶어요! 조만간 백수가 될것같은데... 작업할 꺼리가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우선 눈에 띄는 스탠드 두개입니다. 소체용 하나, 무기(컴포지트 실드 크로)용 하나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HG라서 저걸 넣어주는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좀 더 깔끔한걸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HG등급 AGE-FX에 동봉되어있던 그런 베이스가 참 이쁘고 좋던데... 호일씰이 소량 사용되었습니다. 씰 하단에 있..
1/100 운드워트 (큐트큐브)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최근 HG 운드워트가 발매된다고 해서 정말 이슈였는데요, 마침 제가 이번에 할 리뷰는 중국의 큐트큐브사에서 발매한 프라모델인 1/100 운드워트 입니다. 혹시나라도 정식 리뷰를 기다리셨던분들이 계셨다면, 리뷰가 오래걸려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작업기를 올린게 언제인지 잘 기억이 나지도 않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작업이 끝난 당시에는 뭐 준수하게 했네.. 싶었는데, 이번에 촬영을 하기위해 다시 꺼낸 소감은 또 다르네요 생각보다 무척 박력있고, 여리여리한 프로포션에 걸맞지 않게 부피감도 일품인 멋진 킷이었습니다. 작업은 IPP의 오렌지펄, 레드골드, 메탈블랙, 군제의 펜텀그레이 총 네가지 색을 사용했습니다. 기존 트리콜로 배색이 맘에들지 않아 색을 치환..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최근 일에 치이고 사랑 열중하는 사이에, 프라모델은 우선순위가 밀려 한동안 작업을 멈추고 있었네요! 그러다 보니 정말 오랫만에 블로깅을 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오랫만에 프라모델이나 잡아볼까... 하려는데, 아뿔사! 이 전에 명암도색 테스트 해보고싶다고 엑시아 다크매터를 도색집게에 하나하나 꽂아두고는 잊고 있던게 떠올랐습니다! 이걸 처리하지 못하면 다른 작업도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이미 저는 엑시아 다크매터에 대한 작업의지가 사라졌습니다. 그렇다고 기껏 집어놓은 도색집게를 풀어버릴수도 없는 노릇!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요 그러니... 대충 눈에 보이는 영일락카로 막 뿌리고 치워버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락카는 무광검정, 흰색, 국방색 총 3종 입니..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감탄하면서 작업중인 슈퍼노바 샌드록의 작업을 재개합니다! 중국제라 생각되지 않을만큼 멋진 품질을 가지고 있어, 참 작업을 하면서도 재미있네요! 지난 작업에서는 가조립을 완료 해줬었습니다. 이번에는 끝을 보지요! 먹선, 부분도색, 데칼 오늘 다~ 할꺼에요! 우선 짙은 파란색 부품들이 있어서, 회색 패널라인 액센트를 구해왔습니다. 짙은 파란색에 검은색 먹선은 잘 안보일것같아요. 근데.. 약간의 문제가 있네요 생각보다 검은색은 잘보이고, 회색은 안보여요 ㅋㅋ 어쩔 수 없이 전부 검은색으로 진행합니다! 회색 패널라인 엑센트는 검은색 부품에나 쓰는건가봐요 ㅠ 어깨, 실드는 몰드가 무척이나 깊어서 먹선을 넣는 재미가 있습니다 ㅎㅎ 게다가 깊은 몰드 덕에 대충 지워도 먹선이..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아껴놨던 슈퍼노바의 샌드록의 작업을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최근 RG 킷들로 손맛 정화도 했겠다, 중국산이 두렵지 않아요. 이번 샌드록의 경우에는 슈퍼노바가 서페이서만 칠해둔 사진을 공개했을 시점부터 계속 기대만 하고있다가, 드디어 박스를 까네요 ㅎ 박스를 까자마자 보이는건 봉투에 있는 한글입니다. 주의: 플라스틱 포장재는 질식할 위험이 ~~ 뜬금없이 한글을 보게되니, 소소한 기쁨이 있습니다. 그래서 설명서에도 한글이 있을까 살~짝 기대했는데 역시나 없네요 ㅋㅋ 설명서 종이 재질은 좋습니다. 아 이거 소문은 들었습니다. 망토 재질이 너무 부드러운 부직포가 들어 있다고 ㅋㅋㅋ 뭐 나중에 열심히 구겨주고 비벼주고 하면 이뻐지겠지요! 여기서 기쁨포인트 +1 하겠습니다! 몰드가 하나같이..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에는 RG등급의 꽃! 데칼작업과 먹선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우선 만만한 방패부터 조지겠습니다. 방패의 여러 자잘한 몰드들은 리얼리스틱 데칼들로 포인트가 들어갑니다. 방패 안쪽의 몰드가 매우 화려해서 먹선 넣는 재미가 있지만, 방패의 다른 부품들이 방해가 되기에 다시 분해하고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MK-2를 작업하게 된다면, 방패만큼은 먹선을 넣은 후 작업을 해주는게 편하겠네요 ㅎ 짜잔 완료! 하나둘씩 찍다보니 어느덧 소체의 먹선도 작업 완료! 그럼 소체에 데칼 작업도 빠르게 진행해봅시다. 는 한컷만에 완료! 백팩도 완료! 짠! 작업 완료 ㅋㅋㅋ 사실 데칼은 제 취향에 딱 맞는 라인데칼 투성이라서 재밌게 하다보니 어느덧 사진 찍을 새도 없이 끝났습니다. 여백의 미와, 이..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지난번에 작업하다 빌드스트라이크를 먼저 작업하는 바람에 계속 밀렸던, 클럽G 한정판 건담 MK-2 리미티드 컬러의 작업을 계속합니다! 지난 작업에는 프레임만 우선 끝냈었습니다. 설명서를 따라가자면... 발을 먼저 작업해야지요! 발끝 프레임은 움직이는 기믹이 있지만, 발등 부품이 가동을 막습니다. 쪼오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발밑의 디테일이 무척 화려하기에 용서됩니다! 어씨... 고생하면서 끼운 메쉬파이프를 부품이 가려버리네요? 속상하다 ㅠㅠ 뭐 그래도 다리 완성! 다행히 장갑 사이로 메쉬 파이프가 살짝 보입니다 ㅋㅋ 스커트는 최근 나오는 RG 킷과 거의 동일합니다. 대신 특이점으로, 리어 스커트가 한장짜리 통짜네요! 하체 완성! 다리가 튼실합니다. 이어서 상체를 작업합니다. 콕핏..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작업은 진작 다 끝났는데, 작업기 업데이트는 계속 늦어지네요 ㅋㅋ; 죄송합니다! 지난 작업에는 소체 가조립을 완료해줬었습니다. 이제 백팩과 무장만 하면 끝나지요 ㅋㅋ 클리어 킷이니 도색도, 마감도 필요없고 가조립 후 데칼을 붙일지 말지는 작업 하면서 생각 해보겠습니다. 그래도 리얼리스틱 데칼은 되도록 붙여야지요! 근데 원래 클리어가 화려해서인지, 붙여도 별 티가 안나네요... 무기 완성! 무기는 빔건 한정에 빔 라이플과 강화 빔 라이플의 에드온 파츠가 제공됩니다. 빔라이플을 뭐 특징이랄만한건 없네요. 빔건과 결합할 때 고정이 생각보다는 탄탄합니다. 강화 빔라이플! 사실 얘는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흰색이 너무 강렬해서 너무 눈에 띕니다. 일반판은 이정도는 아니던데... 뭐 일장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