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rg (27)
적당충의 리세정보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어째 요즘은 계속 리뷰는 작성 못하고, 작업기만 작성하네요 ㅎ 이번 작업기의 주인공은, RG등급 프라모델 유니콘 건담입니다. 거기에 전부터 눈독들이던 델피 금장데칼을 붙여서 작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젠가 금장데칼 붙인 작례를 본 적이 있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많이 기대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커트가 너무 좋습니다. 스커트가 자유로우면서도, 필요 이상으론 움직이지 않는 안정적인게 참 맘에들어요. 빠르게 갑시다! 다리 완성! 기믹이 좋아서 조립하는데 재미있습니다. 스커트 장착! 다리, 스커트 형식을 보니 ShineBot님의 LED킷이 큰 수정 없이 적용될지도 모르겠네요! 추후에 시간이 나면 작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체 내부 프레임이 멋들어집니다. 다만 어깨 연결부위가 좀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작업입니다. 이제 리얼리스틱데칼만 붙여주면 작업 끝이네요! 마감제도 뿌리거나 하는것도 좋지만, 별로 안땡기니 패스할래요 ㅋ 자 오늘도 작업을 위해 사지를 분해했습니다 ㅠ 고정성이 위험하다는 제타를 계속 분해해서 괜찮을라나 모르겠네요. 일단 그건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바로 작업합니다! 다리 앞쪽 완료! 어.. 이건 생각 못했어요. RG등급 제타와는 컬러링이 다르다 보니 데칼 색이 안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를 보시면, 흰색 바탕에 흰색 글씨라 데칼이 안보여요! 어쩔 수 없이 이런 부분들은 전부 스킵하고 갑니다! 상체 앞쪽 완료! 날개 완료! 꼬리도 완료!...인데! 흰색 데칼이 패널라인을 죄다 가려버리네요. 그냥 제거하고 진행합니다! 이렇게 이쁜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벌써 세번째 작업이네요. 이번에는 RG등급 제타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의 최대 특이점, 스플린터 위장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진행하기 전에... 이놈의 데칼 색이 좀 맘에 많이 안들어요. 색이 너~무 진해서 위화감이 너무 많이 듭니다. 위 사진의 출처는 이곳입니다. 그래서! 저는 데칼을 새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데칼을 만드는 작업은 아래 링크를 가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습식 데칼을 만들어봅시다. - 첫번째 습식 데칼을 만들어봅시다. - 두번째 가위질 하느라 힘들었어요... 게다가 데칼이 핏하게 붙는지에 대한 의문도 생긴 참입니다. 그래도 일단 색은 만족스럽게 뽑혔습니다! 바로 진행합니다! 아 진행하기 전에... 하이퍼 메가 런쳐의 탄창이 너무 잘빠지네요. 순간접착제로 붙여버리는게 정신..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RG등급 프라모델, 제타건담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 두번째 작업입니다. 지난번에는 가조립을 완료해줬으니, 이번에는 먹선을 찍어주겠습니다. ...는 이미 다 찍었어요! 몰드가 많아서 먹선 찍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먹선을 찍기위해 사지를 분해한 김에, 웨이브라이더 변형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모가지를 집어넣고, 가슴팍을 들고 다리를 쩍벌하고, 팔을 안으로 넣으면 대충 모양이 나옵니다. 얼굴은 실드로 가립니다. 참 팔뚝에 탄창을 결합해뒀었는데요, 저 탄창이 있으면 변형이 불가능하니, 뽑아주도록 합시다. 날개는 분해 하지 않고도 웨이브라이더 형태로 변경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뽑았다가 다시 결합해주는게 편한 것 같습니다. 좀 아쉬운건 정면에 프레임이 좀 보이는 편이네요... 계속..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작업물은 건담 더블오의 주인공, 세츠나.F.세이에이의 마지막 기체인 건담 더블오 퀀터(쿠안타)입니다. 이름이 꽤나 기니, 이하 퀀터라 부릅니다. 퀀터는 전투보다는 이종족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체로써 극중 마지막에는 모든 장비를 퍼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만! 아쉽게도 RG 등급의 퀀터는 모든 장갑을 퍼지하여 대화를 시도하는, 퀀텀 버스트 형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매우 심플하고 날렵하여 최근 건담들의 디자인과는 차별을 보이는 멋진 디자인의 더블오 퀀터, 사진과 함께 같이 보시겠습니다. 도색은 전체적으로 유색 부품들에 오버코팅을 시도하였습니다. 푸른색 부품에는 IPP 메탈실버와 IPP 클리어 블루를 활용, 붉은색 부품에는 IPP 메탈실버와 IPP 클리어 레드를 활용하..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RG등급 건담 엑시아 트란잠(TRANS-AM) 모드의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작업은 코팅(글로스 인젝션)이 되어 나오는 키트이기 때문에 별도의 도색 없이, 순조-먹선-데칼 작업만 해 주었습니다. RG 건담 엑시아는 가동성이 그렇게 좋지는 못한 단점이 있지만, 멋진 프로모션으로 모두 만회하여 포징이 참 즐거운 키트입니다. 건담 더블오의 팬이 아니더라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추천 할만한 키트라 생각합니다. 사진과 같이 보시겠습니다. 소체는 참 밸런스 잡힌 신체 비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포즈를 취하면 대부분의 포즈에서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GN블레이드의 실드 부위는 내부가 어느정도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부분도색을 해줬다면 조금 더 멋졌을까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허리춤의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작업물은 클럽G 한정판으로 출시된, RG등급 프라모델 제타건담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입니다. 기존의 제타 건담과 다른점은 컬러링 뿐인데요, 특이점으로는 스플린터 위장을 할 수 있도록 데칼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또한 처음 박스를 봤을 때 꽤나 놀랐는데요, 박스의 굵기가 왠만한 1/144 HG등급의 크기와 비슷할 정도로 높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1/144 FG등급 스트라이크건담을 세워보았습니다. 이 두께는 무지막지한 중복런너 때문인데요, 정크 부품이 엄청나게 남겠네요 ㄷㄷ; 아래는 스플린터 위장용 데칼의 배치도입니다. 여기저기 오밀조밀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기대되네요! 발 기믹이 재미있네요. 발등이 꽤나 자유롭습니다. 가변을 위한 기믹인 것 같습니다. 와 프레임 디테일이 ..
화려한 날개가 인상적인 RG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입니다. 갈수록 화려한 건담이 많이 나오지만, 스트라이크 프리덤만큼 화려한 기체도 몇 없지요. 오밀조밀한 몰드들과 여러 금색 파츠가 화려합니다. 똥색 프레임이 맘에 안들어서 영일락카 금색으로 도색해주었습니다. 제가 실수한 발목은 계속 눈에 띄네요 레드썬 하고 진행합니다. 슈퍼드라군에 넣은 금색 먹선이 멋들어집니다. 처음 넣어본 검은색 외의 먹선이었는데, 이쁘게 나와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뒤에 버니어는 타미야 X-11 메탈실버 마커로 부분도색 해주었습니다. 사진이 왤케 뽀샤시하게 나왔나 모르겠네요 폰 카메라가 맛이갔나 ㄷㄷ 광택이 번들번들 합니다. 슈퍼클리어 유광의 코팅이 참 맘에 들어요 슈퍼드라군 사출 후 날개입니다. 뒤에서 보니까 금색 맥기파츠가 번쩍..
윙건담 제로 EW는 제가 처음 접한 건담입니다. 넵 저 생각보다 어려요 헤헤 더 어릴때는 문방구 앞의 뽑기에서 나오는 고무재질 건담을 몇번 뽑아보기도 해서 이런게 건담이구나~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이름과 생김새를 알게 된 첫번째 건담이 바로 요 윙건담 제로 EW이지요! 처음 본 건담 애니메이션도 윙건담 이었어요. EW는 아니었고, TV판이요. 동내 게임기 매장에 가서 5백원 주고 플스게임을 자주 하러 갔었는데, 그때 아저씨가 놀고있는 세가새턴에 CD를 넣고 틀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꽤나 시간이 지난 후 투니버스가 윙건담을 방영 했었지만, 방영시간이 늦어서 볼 수 없었지요 ㅠ 작업은 도색,먹선,데칼 후 유광마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도색에 사용된 도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파란색 부위 - 건담..
제가 프라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입문작부터 다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처음 보여드릴 작품은 RG 더블오라이저입니다. 별다른 후처리 없이, 딱 조립/데칼 후 마감제만 올린 조립완성작입니다. 지금와서는 먹선정도는 넣어볼껄 싶지만, 무광마감을 한 뒤라 먹선을 넣기가 부담스럽네요. 우선 소체입니다. 먹선 한줄 안긋고 딱 가조립 후 무광 마감제를 올려주었습니다. 처음 만든 프라였던지라, 군데군데 니퍼가 파먹은 흔적과 게이트의 흔적이 보입니다. 가슴아프다 ㅠ 특히 다른곳보다 뒤통수의 흔적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더블오라이저는 소체에 오라이저가 합체한 형태입니다. 오라이저만 찍어도 이쁘지만, 그래도 역시 건담 더블오에 오라이저가 도킹한, 더블오라이저가 좋지요! 대충 둘러봤으니 액션 포징 들어갑니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