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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작

01] RG 더블오라이저

적당충 2017. 10. 4. 00:41

제가 프라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입문작부터 다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처음 보여드릴 작품은 RG 더블오라이저입니다.

별다른 후처리 없이, 딱 조립/데칼 후 마감제만 올린 조립완성작입니다.

지금와서는 먹선정도는 넣어볼껄 싶지만, 
무광마감을 한 뒤라 먹선을 넣기가 부담스럽네요.

우선 소체입니다.

먹선 한줄 안긋고 딱 가조립 후 무광 마감제를 올려주었습니다.

처음 만든 프라였던지라, 군데군데 니퍼가 파먹은 흔적과 게이트의 흔적이 보입니다.

가슴아프다 ㅠ

특히 다른곳보다 뒤통수의 흔적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더블오라이저는 소체에 오라이저가 합체한 형태입니다.

오라이저만 찍어도 이쁘지만,
그래도 역시 건담 더블오에 오라이저가 도킹한, 더블오라이저가 좋지요!

대충 둘러봤으니 액션 포징 들어갑니다!

우선 GN 실드 (GN 카타르?) 입니다.

칼날이 연장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GN소드II 포즈입니다.

빔샤벨이 아닌 실체검이라 더욱 맘에 듭니다.

GN소드II 두체를 연결해서 앞뒤에 날선 긴 검을 만들 수 있지만, 포징도 어렵고 그냥 넘어갑니다!

GN소드III 은 칼날을 접어서 빔라이플로도 활용합니다.

엑시아의 그것과 같네요.

역시 빔라이플을 들면 시드포징은 꼭 해줘야지요.

GN소드III의 날을 세웠습니다. 
GN소드III의 날을 세우면 실체검으로써 활용합니다.

그리고 지금와서 느끼는데 포징이 너무 어정쩡하네요.
전체적으로 앞으로 좀 기울어져야하는건데, 허리를 너무 꼿꼿하게 세워놨습니다.

뭐 다시찍긴 좀 귀찮고.. 대충 레드썬 하고 넘어갑니다.

뒤에서 보니까 좀 낫네요. ㅋ

이렇게 RG등급 더블오라이저의 리뷰를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360도 영상과 함께 게시물을 마치겠습니다. 

RG 더블오라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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