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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충의 리세정보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리뷰는 HGIBO 건담 플라우로스입니다. 두문의 포와 두정의 총기를 가진 화력지원형 기체라 맘에 드는 컨셉의 기체입니다! 아래 링크는 작업기입니다. HG 건담 플라우로스(류세이고) 작업기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작업기는 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했던, HG등급 건담 플라우로스입니다. 이제 조금 손에 익은 붓을 가지고 살랑살랑 칠해보려고 야심차게 킷을 까보았습니다! 작업에 앞서 부품은 다.. moderationbug.tistory.com 프레임이 군데군데 노출된 가운데 이리저리 붙은 두꺼운 장갑이 매력적입니다. 물론 가장 매력적인건 남자의 로망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는거지요! 구석구석 꼼꼼히 부분도색 해줬습니다. 무장과 프레임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도색되었지요! 어깨의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이번 리뷰는 클럽G로 발매한 HG 운드워트입니다.연습을 제외하고 처음 제대로 된 붓질을 했던 키트인데요, 잘록길쭉한 프로포션이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운드워트의 작업기는 아래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18/08/28 - [작업기] - HG 운드워트 작업기 첫번째 § 가조립2018/08/29 - [작업기] - HG 운드워트 작업기 두번째 § 붓도색2018/08/29 - [작업기] - HG 운드워트 작업기 세번째 § 붓도색 한번 더, 조립 토실한 엉덩이/허벅지에 잘록한 허리가 여성스럽습니다.그러면서도 길다란 무장 덕에 든든한 실루엣이 살아납니다. 의도한건 아니고 뽀록(!)이지만, 콤포짓 실드 부스터의 푸른빛 도는 검정색이 너무 맘에 듭니다.붓자국이 미묘하게 격자무늬로 남..
안녕하세요! 이번 리뷰는 첫 붓도색 연습작이었던 그레이즈 카이(改)입니다.처음 이리저리 붓질을 쓱싹쓱싹 해보면서 자신감을 쪼금이나마 얻게되었던 작업이었는데요,처음 붓질 한것치고는 나름 맘에 들었던 작업입니다.작업기는 아래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18/08/28 - [작업기] - HGIBO 그레이즈 카이(改,개량형) § 붓도색 연습프레임은 두고 외장만 칠하면서 작업을 진행했는데요, 그레이즈의 외장이 복잡하지 않고 넓은면이 많아 연습하기 참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으로... 도장이 덜마른 상태에서 무리하게 움직이다 보니 다리 윗쪽이 프론트스커트에 좀 찍혔습니다.양쪽 다리 다요 ㅠㅠ완전건조가 이뤄지기 전에는 도막이 약한게 좀 단점인 것 같습니다. 밑에 젯소를 하도로 받치고, 펄 블랙을 올렸는데요..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작업기는 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했던, HG등급 건담 플라우로스입니다. 이제 조금 손에 익은 붓을 가지고 살랑살랑 칠해보려고 야심차게 킷을 까보았습니다! 작업에 앞서 부품은 다 깨끗하게 다듬어줬습니다. 원랜 이대로 칠해버릴까 생각하다가, 그래도 한번은 가조립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조립해봅니다. 기분이 왠지 그런 기분이라 프레임부터 먼저 조립해봅니다. 역시 언제봐도 HG에 이렇게 프레임을 우겨넣은것에 감탄이 나옵니다. 멋져요! 짠 어느덧 소체 가조립 완료! 프레임 위에 장갑 몇개만 텁텁 붙이다 보니 디게 금방 하네요! 그럼 백팩과 무장도 붙여줘야지요! 짠! 깔끔합니다. 부분도색 포인트는 얼추 어깨장갑, 포의 몸체, 하박에 붙은 실드의 발톱, 여기저기에 있는 실린더랑 배..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지난 작업에는 흰색 부품을 다 정리해줬으니, 이번에는 짙은 남색 부품들을 칠해줘봅시다. 전 개인적으로 남색이 싫어요. 그래서 이전에 작업했던 1/100 큐트큐브 운드워트도 팬텀그레이와 메탈릭블랙으로 색을 바꿨었어요. 오늘은 검정색으로 칠할껍니다! 검정색은 pebeo opaque black으로, 이 전에 그레이즈 하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차폐력도 좋았고 잘 발리고 마른 다음에도 깔끔하게 붓자국도 안남는게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쨘! 다발랐어요 캬! 색깔봐요 제 실력이 미흡해서 모서리에 살짝 뭉치긴 했지만, 이런 실력으로도 저렇게 이쁘게 칠해져요! 다른 모델링용 도료도 저런식일까요? 이거 다 쓰면 모델링용 도료를 써보면서 비교 해보고싶어요! 콤포짓 실드 부스터의 전면장..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가조립이 끝난 HG 운드워트를 이제 슬슬 치덕치덕 칠해보겠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붓도색이다 보니 처음보단 낫겠지 하면서 시작해보겠습니다. 일부 부품은 마스킹이 필요했는데요, 마스킹 테이프로 하니 도막이 같이 뜯겨서... ㅠㅠ 마스킹 용액을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저 붓은 이제 마스킹용액 전용이에요... 마스킹용액 건조가 너무 빨라서 붓을 살릴수가 없었어요 ㅠㅠ 마스킹용액에 쓰려면 고무붓같은게 더 낫겠네요. 색은 알파컬러 그레이 입니다. 제가 색감이 약해 조색은 자신이 없어요. 그러니 조금 진한 색을 올린 다음에 위에 밝은색으로 색 농도를 조절할꺼에요. 자 치덕치덕 2회? 3회? 쯤 해준 것 같습니다. 중간에 묽기조절을 잘못해서 붓자국이 좀 남았습니다. 이제 마스킹졸을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진행합니다! HG 운드워트는 18년 4월 초에 클럽G에서 예약받았던 한정판인데요, 전부터 운드워트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지라 큰 기대를 가지고 예약했었습니다. 전에 1/100 큐트큐브사의 운드워트는 작업 해봤었는데요, 말도 안되는 조립감으로 인해 큰 고통 받았었습니다. 그때 든 생각이 아 반다이에서 만들면 어떻게 만들어줄지 궁금하다! 였습니다. 드디어 그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다른분들의 이야기로는 이쁘기는 디게 이쁜데 조립감은 조금 실망적이다 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만, 뭐 아무렴요 복제판에 비하면 천국이지요! 오랫만의 가조립이니 정성스래 부품을 다 뜯어놓고 시작하겠습니다. 참 지금 부품이 담겨있는 저 상자 너무 좋아요! 다이소에서 2천원인가? 주고 주워왔는데..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에어브러슁을 할 수 없는 환경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서 어찌 붓도색으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실내에서 하기 제일 좋아보이는 아크릴로 선택하게 되었구요, 도료도 연습삼아 쓰기 좋아보이는 싸고 양많은놈으로 사왔습니다! 이제 연습을 해야하는데 어쩔까 싶다가 예전에 살~짝 부분도색만 했던 그레이즈 카이가 떠올랐습니다. 얘라면 칠하기 좋은 평면도 많고, 이리저리 칠하면 대충해도 이쁠 것 같아요! 우선 한번 연습해봅시다. 정크를 가져와서 이리저리 쓱싹쓱싹 해봅니다. 음... 붓자국이 생각보단 덜남는다는게 첫번째 소감입니다. 격자무늬로 칠하다 보니 생각하던 적나라한 붓자국은 없어요. 어찌 흉내는 내겠다 싶습니다. 사진 중 앞에있는 방패모양 정크는 젯소 2회에 달러로니 silver 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