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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충의 리세정보
안녕하세요. 날로 먹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맨날 천날 야근한다고 날로 먹긴 커녕 작업도 못해 속이 타는 적당충입니다. 저번 테스트에는 미러 스프레이가 제대로 도막을 만들어 주는지를 확인 했었습니다. 결과는 적절하게 깔끔한 표면이 있다면, 거울과 같은 표면을 만들어 줬었습니다! 그 와중에, 저번 작업 중 시간이 없어서 탑코트로 진행 해보려다가 탑코트가 거품을 내뿜는 바람에, 되려 키트에 거품만 만들었던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버리긴 아깝고, 우레탄마감을 한번 다시 해서 그 위에 뿌려나 보겠습니다. 그 전에, 이전 작업기는 아래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2017/10/16 - [기법 연구] - 최소한의 노력으로 오버코팅 느낌 내기 - 첫번째 시도2017/10/19 - [기법 연구] - 최소한의 노력으로..
안녕하세요! 날로 먹고 싶은데, 날로 못먹고 고통 받고있는 적당충입니다. 지난번 작업에는 퓨쳐용액인줄 알고 퐁당퐁당했더니 세제였더라! 하는 삽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런너를 깨끗하게 씻어줬습니다 ㅋ 그래서 계획하기를, 퓨쳐 용액은 구하기 힘들고 비싸기도 하니 다음번에 해보는걸로 하고, 우레탄 클리어를 올린 후 작업을 진행 해볼 계획을 짰었습니다. 지난 작업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2017/10/16 - [기법 연구] - 최소한의 노력으로 오버코팅 느낌 내기 - 첫번째 시도2017/10/19 - [기법 연구] - 최소한의 노력으로 오버코팅 느낌 내기 - 두번째 시도 § 코팅해서 다시 해보자2017/10/22 - [기법 연구] - 최소한의 노력으로 오버코팅 느낌 내기 - 세번째 시도 § 과연 이짓..
안녕하세요! 발로하고 날로먹고싶은 적당충입니다! 저번 시도에 이어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오버코팅을 시도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난번에는 클리어 부품에다가 직접 미러 스프레이를 뿌려서 작업했는데요, 지난 작업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17/10/16 - [기법 연구] - 최소한의 노력으로 오버코팅 느낌 내기 - 첫번째 시도 지난 작업에서 도막이 매끈하지 못한점이 패인으로 추측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얘를 퓨쳐용액으로 코팅한 후 작업해주겠습니다. 짠! 쿠팡에서 3개 남은거 다 긁어온 퓨쳐용액 3통입니다. 생각보다 한 통에 들어있는 양이 적네요? 많이 사두기 잘했나봅니다. 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는 양이 좀 됩니다. 한통만 부어서 써도 문제 없겠어요. 자 이제 여기에 쁘띠가이 런너를 투..
안녕하세요.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고 싶은 적당충입니다! 이번의 시도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오버코팅의 느낌을 내보려고 합니다. 어째서 뜬금없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냐... 하니! 이런걸 보았기 때문입니다. 거울효과레요 거울효과! 사진 보니까 반짝반짝 너무 이쁘네요! 표면만 균일하면 진짜 거울처럼 될 것 같아요! 기존 오버코팅이 크롬 도막 위에 컬러 클리어를 올리는게 원리입니다. 그렇다면, 위 사진처럼 된다는 가정 하에 컬러 클리어 키트에 미러 스프레이를 뿌리면, 크롬 대신에 미러스프레이의 빛반사를, 클리어 대신의 컬러 클리어 키트의 빛깔을 활용해서 스프레이 한방에 오버코팅 느낌을 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색을 따로 올린다고 해도, 크롬 도막을 올릴 수고를 줄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습식데칼 만들기 작업을 계속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상하지도 못하던 문제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루리웹의 어떤 현자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RG 제타 리미티드의 위장무늬 데칼은 원래 크기가 미묘한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데칼의 크기가 핏하게 맞아떨어지지 않는다고... 그래서 원본 그대로 복사했다면 마찬가지로 복사한 데칼도 안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해당 문제점을 다룬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어우씨 이건 좀 문제가 큽니다. 만약에 진짜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어째야할지 감도 안잡힙니다. 수정같은건 너무 난이도가 높아요; 일단 되는대로 작업해봅니다. 붙여보고 안맞으면 그때 생각하기로 하겠습니다. ㅋ 자 그럼, 지난 작업에 이어서 남은 작업인 출력, 코팅, 재..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에 작업중인 프라모델인, RG등급 제타 건담 리미티드 에디션의 데칼 색이 맘에 안들어서 따로 데칼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이 전에 데칼 만드는것에 대해 블로깅 해달라고 하신분이 있었는데요, 그에 대한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저는 이번에 데칼을 완전 없는걸 만들기 보다는, 동봉된 데칼의 색만 바꿔보려고 합니다. 그러니 우선 이걸 스캔하겠습니다. 음 깔끔하게 스캔 됬네요 정품 데칼을 이대로 올려서 게시해버려도 되나 모르겠네요. 그래서 구석을 워터마크로 가리고 게시했습니다 헤헤 자 스캔을 했으니 이제 색을 바꿔봅시다. 그 전에... 이대로 출력해서 데칼로 붙이면 재단하는데 큰고통 받을꺼에요. 조금이라도 덜 고통 받도록 미리 재단해서 색을 바꾸도록 합시다. 4번 데칼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