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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노력으로 오버코팅 느낌 내기 - 두번째 시도 § 코팅해서 다시 해보자 본문

기법 연구

최소한의 노력으로 오버코팅 느낌 내기 - 두번째 시도 § 코팅해서 다시 해보자

적당충 2017.10.19 00:52

안녕하세요!
발로하고 날로먹고싶은 적당충입니다!

저번 시도에 이어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오버코팅을 시도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난번에는 클리어 부품에다가 직접 미러 스프레이를 뿌려서 작업했는데요,
지난 작업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지난 작업에서 도막이 매끈하지 못한점이 패인으로 추측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얘를 퓨쳐용액으로 코팅한 후 작업해주겠습니다.


짠! 쿠팡에서 3개 남은거 다 긁어온 퓨쳐용액 3통입니다.

생각보다 한 통에 들어있는 양이 적네요?

많이 사두기 잘했나봅니다.

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는 양이 좀 됩니다. 한통만 부어서 써도 문제 없겠어요.

자 이제 여기에 쁘띠가이 런너를 투하합니다.
머리 파츠때문에 꽤나 두꺼운데도, 거의 다 잠기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참방 퐁당 퐁당 다 했습니다!

털기도 탈탈 잘 털어줬습니다.


기분 때문인지 벌써 투명해진 것 같아요!

근데 좀 이상하네요? 거품기가 무진장 많아요.

마치 퐁퐁에 물탄것처럼...


예리하신분들은 이미 다 눈치채셨겠지만... 

저는 결국 돈낭비 시간낭비를 했답니다 ㅠ

왜냐구요?


요놈때문에요!


사실 물이 파란색일때부터
어? 파란색이네? 싶었습니다.

분명 제가 다른 블로그에서 작업기를 볼 때는 투명했거든요!

그리고 왠지 거품이 막막 나요!

이걸로 비누거품 불기 대회 하면 1등 하겠던데요? 불면 부는 대로 거품이 계속 커져요!

제가 산 제품은 바닥 세척제였습니다 ㅠ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우왕 pledge floorcare다!

어 근데 concentrate네? 농축? 압축?
아! 중간에 작게 protect 있구나! 이거 맞나보다! 하고 산거지요 ㅠ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퓨쳐용액은
pledge floorcare finish 제품입니다. 얘를 써야 코팅이 돼요!

뭐 그런 의미에서 프라모델 한번 깔끔하게 씻어줬네요 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퓨쳐용액으로 코팅하는건 무기한 연기입니다. ㅠㅠ
대신 조만간에 우레탄클리어나 올려서 다시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이번 작업기는 완벽한 실패 + 돈낭비로 마무리 했습니다.
오랫만에 화장실 청소나 반짝반짝하게 해줘야겠네요 ㅠㅠ

다음 작업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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