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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충의 리세정보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리뷰는 건프라스타터 vol.2, 퍼스트 건담입니다. 18년도 건프라엑스포를 관람 중, 30주년 기념판 HG 퍼스트건담을 보고 반했었는데요, 건프라스타터가 30주년 기념판과 동일하고 색상만 조금 다르다길래 구매해봤습니다! 동영상 작업기 건프라 스타터 킷 vol.2, HG 퍼스트 건담 작업기 첫번째 §가조립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작업물은 건프라 스타터 킷 vol.2 입니다. 내용물은 HG등급 퍼스트 건담이구요, HG 퍼스트 건담 30주년 기념판과 동일합니다. 아 색이 약간 다르고, 스텐드는 없어요. 우선 박스를.. moderationbug.tistory.com 건프라 스타터 킷 vol.2, HG 퍼스트 건담 작업기 두번째 §먹선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지난 작업에는..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리뷰는 18년 1월경 클럽G에서 한정판으로 예약받았던 톨 스트라이크 건담의 작업기입니다. 이번 키트는 큰 작업 없이 부분도색에 먹선정도만 작업 해볼꺼에요! 우선 부품은 미리 다 분리 해뒀습니다. 가슴팍! 조립하다 뭐가 이상하다 싶었더니... 짜잔 이게 톨 스트라이크의 흉부입니다. 위 이미지는 일반 스트라이크 건담의 흉부입니다. 이어서 머리도 조립해줍니다. 와 근데 색분할이 참 좋네요? 이런 색분할을 M91에도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ㅠ 블레이드안테나는 스트라이크 건담의 그것이 정크로 남습니다. 상체 완성! 손목의 마감이 별로 좋지 못하다는 생각이 얼핏 스치지만, 뭐 잘 안보이니 됐어요 ㅎ 다리도 조립 했습니다. 일반 스트라이크 건담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리뷰는 HGIBO 건담 플라우로스입니다. 두문의 포와 두정의 총기를 가진 화력지원형 기체라 맘에 드는 컨셉의 기체입니다! 아래 링크는 작업기입니다. HG 건담 플라우로스(류세이고) 작업기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작업기는 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했던, HG등급 건담 플라우로스입니다. 이제 조금 손에 익은 붓을 가지고 살랑살랑 칠해보려고 야심차게 킷을 까보았습니다! 작업에 앞서 부품은 다.. moderationbug.tistory.com 프레임이 군데군데 노출된 가운데 이리저리 붙은 두꺼운 장갑이 매력적입니다. 물론 가장 매력적인건 남자의 로망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는거지요! 구석구석 꼼꼼히 부분도색 해줬습니다. 무장과 프레임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도색되었지요! 어깨의 ..
안녕하세요! 이번 리뷰는 첫 붓도색 연습작이었던 그레이즈 카이(改)입니다.처음 이리저리 붓질을 쓱싹쓱싹 해보면서 자신감을 쪼금이나마 얻게되었던 작업이었는데요,처음 붓질 한것치고는 나름 맘에 들었던 작업입니다.작업기는 아래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18/08/28 - [작업기] - HGIBO 그레이즈 카이(改,개량형) § 붓도색 연습프레임은 두고 외장만 칠하면서 작업을 진행했는데요, 그레이즈의 외장이 복잡하지 않고 넓은면이 많아 연습하기 참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으로... 도장이 덜마른 상태에서 무리하게 움직이다 보니 다리 윗쪽이 프론트스커트에 좀 찍혔습니다.양쪽 다리 다요 ㅠㅠ완전건조가 이뤄지기 전에는 도막이 약한게 좀 단점인 것 같습니다. 밑에 젯소를 하도로 받치고, 펄 블랙을 올렸는데요..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에는 지난 먹선작업에 이어 데칼 작업에 이어 데칼을 붙여보겠습니다. RG 퍼스트 건담의 대림 습식데칼을 한장 준비했구요, 달롱넷의 설명서를 참조해서 작업 진행합니다. 우선 요리조리 오려서 번호별로 정렬해주고, 붙입니다! 역시 RG 퍼스트 건담의 프로포션과 동일해서 데칼이 딱 맞습니다. 헤헤 기분 좋네요! 팔뚝을 보시면, 몰드가 있는 부분과 데칼에서 포인트를 주는 부분이 동일합니다. RG와 거의 동일한 프로포션이라는 또 하나의 근거이네요! 팔도 작업 완료! 어깨가 패널라인과 데칼이 어우러져서 화려합니다. 상체에 결합해봅니다. 데칼과 몰드가 오밀조밀하니 만족감이 두배입니다. 빠르게 하체도 작업합니다. 30주년 HG의 프론트스커트가 RG의 프론트 스커트보다 사알짝 작습니다. 데칼이..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리뷰는 철혈의 오펀스에 출연한, HG등급 키마리스 트루퍼입니다. 진짜 멋진 가동성과 무장, 기믹으로 즐거웠던 작업이었네요! 철혈의 오펀스에 나오는 건담프레임 답게 허리는 잘록하고, 하체는 튼실합니다. 이 와중에 창인 디스트로이어 랜스의 존재감이 돋보이네요! 자잘한 몰드가 많아, 데칼 하나 없어도 묘하게 디테일한 느낌입니다. 왼손의 실드 안쪽에는 실체검인 키마리스 사벨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물론 꺼내서 장비하는것도 가능합니다! 궁니르는 크기에 비해 그리 많이 무겁진 않습니다. 한손으로 번쩍번쩍 들 무게는 아니지만, 후술할 기믹을 통해 포징을 자유롭게 해줄 수 있습니다. 와 엉덩이 패널라인을 뭐이리 이쁘게 해놨을까요? 패널라인 액센트를 콕콕 찍어만 주면 촥촥 이쁘게 퍼져나가는..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지난 작업에는 건프라 스타터킷 vol.2, HG 퍼스트 건담의 가조립을 완료했었는데요, 오늘은 깔끔하게 먹선을 넣어줘보겠습니다. 몰드가 많고 화려해서, 기대중인 작업입니다. 우선 가장 패널라인이 예쁜곳인 어깨와 다리 측면을 먼저 찍어보겠습니다. 몰드가 깊고 깔끔해서 이쁘게 들어가네요! 이어서 조금 더 작업해봅니다. 패널라인이 깊고 깔끔한것들도 있지만, 매우 세밀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맨 왼쪽의 파츠같은 경우 자잘한 몰드가 코코콕 찍혀있는것이 보이는데요, 실물로 보면 정말 작고 세밀합니다. 정말 먹선 찍는맛이 있네요! 상체와 하체도 후딱 해줍니다. 상하체에는 먹선을 찍을만한 부분이 비교적 적습니다. 그래도 무지 이뻐요! RG의 부품분할만큼 패널라인을 넣어놓은 느낌입니다..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리뷰는 철혈의 오펀스에 출연했던, HG등급 그림겔데입니다. 고품질로 평가가 참 좋은 키트였는데요, 우연찮게 싸게 구하게 되어 적당히 작업해봤었습니다. 첫 명암도색작이었는데요, 작업은 옛날 옛적에 다 끝내두고는 촬영을 못해 먼지만 쌓이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간단한 맥스식 명암도색만 해볼 계획이었는데, 생각보다 명암을 계산하고, 넣는게 어렵다는걸 느꼈습니다. 소체는 전체적으로 날렵하고 뾰족한 실루엣이라 눈길을 끕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여기쯤 그림자를 보통 넣더라~ 하고 넣었는데, 막상 도색이 끝나니 생각보다 그림자보다는 얼룩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더 많은 내공이 필요한 작업인가봐요. 무기인 머신건은 허리에 장비할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들러붙은 먼지가 작업이 끝난..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작업물은 건프라 스타터 킷 vol.2 입니다. 내용물은 HG등급 퍼스트 건담이구요, HG 퍼스트 건담 30주년 기념판과 동일합니다. 아 색이 약간 다르고, 스텐드는 없어요. 우선 박스를 까보지요! 런너는 깔끔한 두장 + 무장 1장 해서 총 3장입니다. 호일씰은 별로 없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큼지막한 파츠는 목에 붙입니다. 사실 저 목 부위의 호일씰은 안붙여도 눈에는 거의 안보일 것 같네요. 나중에 부분도색 해주기로 합시다! 목부분은 부분도색 연습용인지, 대충 막 삐져나가도 괜찮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헤드유닛은 통짜로 사출되어있습니다. 접합선이 없어요! 너무 좋아요! 근데 게이트 위치가 곡선 위에 있어서 좀 건드리기 까다로워 보이네요. 건담 해머! HG 퍼스트 리바이브에는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리뷰는 HG로 발매된 엑시아 다크메터입니다. 얼렁뚱땅 대충 손에 집히는대로 영일락카 검정, 영일락카 국방색 2가지 색으로 도색 진행하였습니다. 그냥 미련 떨치는 겸 해서 막 뿌렸는데, 생각보다 보다보니 정이 들락말락 합니다. 클리어 부품이 새빨개서 참 이쁩니다. 전체적으로 검정은 큰 문제 없이 색이 올라갔구요, 국방은 반건조 현상이 조금 있었던지 도돌토돌한 느낌이 납니다. 영일 검정이 대충 뿌려도 별 트러블 없는 진짜 좋은 색인 것 같습니다. 사진도 글도 적지만,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