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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충의 리세정보
1/100 운드워트 (큐트큐브)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최근 HG 운드워트가 발매된다고 해서 정말 이슈였는데요, 마침 제가 이번에 할 리뷰는 중국의 큐트큐브사에서 발매한 프라모델인 1/100 운드워트 입니다. 혹시나라도 정식 리뷰를 기다리셨던분들이 계셨다면, 리뷰가 오래걸려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작업기를 올린게 언제인지 잘 기억이 나지도 않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작업이 끝난 당시에는 뭐 준수하게 했네.. 싶었는데, 이번에 촬영을 하기위해 다시 꺼낸 소감은 또 다르네요 생각보다 무척 박력있고, 여리여리한 프로포션에 걸맞지 않게 부피감도 일품인 멋진 킷이었습니다. 작업은 IPP의 오렌지펄, 레드골드, 메탈블랙, 군제의 펜텀그레이 총 네가지 색을 사용했습니다. 기존 트리콜로 배색이 맘에들지 않아 색을 치환..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사실 이번 여섯번째 작업기는 사진도 별로 없고, 내용도 별로 없어서 작성을 할까말까 잠시 고민했었습니다. 근데 언제 다음 작업기를 작성할 수 있을지 몰라 일단 작성하고 보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짠! 아래 사진 두장이 내용물 다에요 ㅋㅋ; 먹선을 찍었는데, 찍으면서 사진을 한장도 안남겼네요; 사실 운드워트의 디자인 자체가 먹선을 찍을만한 곳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내용물도 적고, 이번에는 작업기에 몇자 적을게 없네요 ㅎㅎ; 작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작업에서 데칼만 붙이면 끝나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조립 시간입니다! 주절주절 할 시간이 없어요! 빨리 조립할레요 헤헤 우선 전에 가조립 하면서 짜증나던 부분은 전부 붙여버릴껍니다. 모조리 붙여주마! 목의 턱받이와 목도리가 계속 빠졌었는데, 이제는 그런거 없습니다! 접!착! 에라이씨.. 내가 꼭 이런게 있을 줄 알았어... 아래 두 부품은 색이 다르죠? 자칫보면 왼쪽 부품이 빛 반사때문에 색이 저렇게 나온 것 같지만... 그냥 색을 잘못올렸어요 ㅋㅋㅋㅋ 대충 감으로 부품을 분류해서 칠하다 보니 양쪽 부품의 색이 다르게 나와버리네요; 일단은 약간 싫긴 하지만, 그냥 진행합니다. 저거 한개 칠하자고 에어브러쉬 도로 꺼내서 색칠하고 청소하고 정리하기엔 수지가 안맞아요! 오 조립 해보니 색이 무척 잘 어울립니다...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지난 작업으로 서페이서를 다 올렸으니, 본격적으로 색을 올려봅시다. 색칠이 조립 다음으로 재미나지요! 우선 노란색 부품들은 오렌지 펄로 치환해줬습니다. 파랑, 노랑, 빨강은 아무래도 장난감같은 분위기가 나는 색이잖아요? 장난감 맞지만요 ㅋㅋ 그래서 조금이라도 고급스런 색을 써보자 싶어서 트리콜로 배색을 다른 색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도료는 IPP의 오랜지펄을 사용했습니다. 빨간색은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왠지 IPP의 레드골드가 눈에 띄었습니다. 오렌지 펄도 그렇고, 레드골드도 그렇고 둘 다 금색같아서 문제가 없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음... 좌측이 레드골드, 우측이 오렌지펄입니다. 생각보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티가 안나네요. 고간의 V 엠블렘 같은 경우에는 빨강/노랑 조합이었는..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어우씨.. 요즘 야근을 반복하느라 하루하루 조금씩 작업만 겨우 하고, 글을 못올리고 있었습니다. 지난번 작업기가 10월 31일이었으니, 2주 반만에 다시 작업기를 올리네요 ㅎㅎ; 그러다 시간이 나니까 미뤄놨던 작업기 완료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가 만세! 짱이야! 사실 작업한지 하도 시간이 지나다 보니 재미없는 서페이서 도포는 그냥 간단히 넘어갈까.. 싶다가도 일기를 남기는 맘으로 작성해봅니다. 지난번에 세척을 끝낸 파츠들입니다. 하나하나 칫솔질은 안해줬지만, 그래도 이형제나 잔 이물질들이 깔끔히 씻겨나갔습니다. 이제 전부 서페이서를 올려줄꺼에요. 우선 흰색 외장부터 색을 올려주겠습니다. 에어브러쉬로 서페이서를 올리는건 사실상 처음이거든요 ㅎㅎ 정확히는 전에 한번 시..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오늘은 칼퇴도 했지만, 쉬어가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제 생전 처음으로 프라를 세척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평소에는 귀찮아서 세척은 스킵하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2017/10/19 - [기법 연구] - 최소한의 노력으로 오버코팅 느낌 내기 - 두번째 시도 § 코팅해서 다시 해보자 이때 산 세척제를 처리 해야됩니다 ㅠㅠ 반쯤 농담이구요, (반은 진담입니다.) 프라 표면에 기스가 너무 많아서, 서페이서를 올려주면 좀 덮일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서페이서를 올려주려고 보니 이형제가 또 듬뿍듬뿍 묻어있네요? 그냥 속편하게 세척 하고 서페이서를 올리는게 두고두고 낫겠다 싶었습니다. 자! 그 전에.. 저번 작업기에서 소체만 가조립 완료 했었으니, 무장도 가..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작업물은 1/100 비율의 프라모델, 운드워트입니다. 운드워트는 반다이에서는 프라모델로 발매해주지 않아 이리저리 아쉬움의 목소리가 많았는데요, 최근 몇달 전에 중국의 큐트큐브에서 인젝션 키트로 발매 해주었습니다. 기존의 다른 건프라와 많이 다른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요, 삐죽길쭉하고, 발도 없는데다 머리도 블레이드 안테나가 달린것 외에는 기존의 건담들의 디자인과는 계가 다릅니다. 그래도 뭐 어떻게 하나요 디자이너가 건담이라는데 ㅋㅋ 생긴게 무척 특이하고 이뻐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작업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계속 중국산 프라모델만 작업해서 좀 조립감에 대한 불만이 있긴 하지만, 뭐 어쩌나요 이미 쟁여놓은게 전부 중국산인데 ㅠㅠ 이거 하고도 두번은 더 중국산 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