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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충의 리세정보
HG 슈발베 그레이즈 맥길리스 전용기 입니다. 요놈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이쁘다~ 하고 들고온놈입니다. 원래는 색깔을 입혀볼까~ 하고 들고왔었는데, 들고와보니 원래 색이 이쁘고 준수해서 그냥 먹선, 데칼, 부분도색으로 끝냈습니다. 그레이즈의 역시 첫짤은 모노아이 개방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실력이 안되서 모노아이 그대로 부분도색은 힘들고, 그냥 통째로 금색으로 도색했습니다. 부분도색은 타미야 X-12 골드 마커팬과 X-11 실버 마커팬으로 했습니다. 어째 얘는 세워두고 그냥 찍어도 참 좋네요. 그리고 버니어에 은색칠만 해도 얼마나 이뻐지는지를 깨달을 수 있던 키트입니다. 슈발베 그레이즈 맥길리스 전용기도 매우 좋은 키트입니다.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360도 영상과 함께 글 마치겠..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최근 야근이 잦아서 블로깅 할 시간이 안나오네요. 그러던 와중에! 네이버 카페인 모두의건프라에서 ShineBot님(TeacherBobby님) 이 전국을 돌며 나눔하고 계신 LED 유닛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급하게 건담베이스에서 밴시 NT-D 모드를 구매하여 LED 유닛을 설치해보게 되었습니다! LED 유닛을 나눔해주신 ShineBot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6시에 뵙기로 했었는데, 저는 LED 설치를 위한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기에.. 미리 가서 즉석으로 건담베이스에서 키트를 구매했습니다. 밴시를 언제 한번 만들어야지 싶긴 했는데 이렇게 만들어보게 되네요. 기대됩니다! 일단은 시간이 급하니.. 게이트처리고 나발이고 일단 빠른 가조립을 우선하겠습니다. ...
본 작업기는 네이버 카페 모두의 건프라에서 개최된 GAC에 참가하여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벌써 세번째 게시물입니다. 이번 게시물에 작업의 끝을 보겠습니다. 사실 데칼 작업이 부품 다듬는 작업만큼 오래걸렸어요 ㄷㄷ 작은 습식 데칼을 붙일땐 몰랐는데, 큰 데칼을 붙여보니까 이거 정말 할게 못되는듯합니다. 괜히 하이뉴 ver.Ka 하면서 사람들 맨붕하는게 아니었어요. 하다가 말려서 갖다버린 데칼이 한두장이 아니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보시겠습니다! 우선 데칼을 이쁘게 재단해줍니다. 사실 재단은 제작기 2편 시점에서 다 끝내놓았지요! 일단 코션데칼 빛깔이나 한번 보겠습니다. 다리 뒤에 하나 붙여봤습니다...만! 이건 뭐 너무 희미하네요; 눈에 띌까 싶어서 일부러 희미하게 찍어냈는데 너무 ..
본 작업기는 네이버 카페 모두의 건프라에서 개최된 GAC에 참가하여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데칼의 제작에 대해서는 조만간에 다시 한번 제대로 다뤄서 블로깅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G 짐 스나이퍼 ver. 스플린터 위장 두번째 작업기입니다. 이번에는 데칼을 만들고, 먹선을 찍어줄 계획입니다. 여기서 잠시, 데칼을 만들 계획입니다! 1편에서 스플린터 위장을 할 계획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비밀은 데칼이었습니다! 데칼로 스플린터 위장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데칼을 만들어야겠지요! 그래서 샀습니다! 네... 프린터요... 프린터를 샀어요 데칼을 찍어내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닐도 뜯고! 시험인쇄도 해봅니다. 깔끔하게 인쇄 됩니다. 요즘 프린터가 참 좋던데요? 테스트인쇄 한 결과물을 스캔하면 자동으로..
본 작업기는 네이버 카페 모두의 건프라에서 개최된 GAC에 참가하여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GAC에 참여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네요! 이번에 작업할 프라모델은 클럽G로 발매된 HG 짐 스나이퍼입니다. 짐 스나이퍼는 꼭 한번 만들어 보고싶었는데, 클럽G에서 예약을 받길레 기쁜 마음에 결제했지요! 게다가 마침 운명인듯 짐 스나이퍼가 배송이 되자마자 모건에서 GAC, 순수 조립 컨테스트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기쁜 맘으로 HG 짐 스나이퍼의 작업을 시작해봅니다! 우선 GAC의 규칙을 간단히 요약해보고 시작하겠습니다. 1. 도색,마감은 안된다. 2. 부분도색은 스티커가 붙는 자리, 버니어, 동력선을 제외하면 안된다. 3. 게이트 제거, 면정리, 먹선 넣는 방식은 자유 4. 패널라인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작품은 건담 빌드파이터즈 트라이의 건담 더블오 시아 퀀터(쿠안타)입니다. 건담 더블오 퀀터의 런너가 많이 재활용되었다고는 하지만, 퀀터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멋진 키트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연두색이 좀 신경쓰여요. 그러니 남자의 검정! 으로 할까 하다가... 건메탈이 떠올랐습니다. 이거라면 검정보다 더 이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번 더블오 시아 퀀터는 건메탈로 색을 준, 시아 퀀터 ver. GunMetal 이 컨셉입니다. 우선 저번 AGE-FX때도 그랬듯 특정색을 그대로 치환하는 방식으로 가볼 계획입니다. 그러니 연두색->건메탈로 색을 치환 해보겠습니다. AGE-FX 리뷰는 아래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08] HG 건담 AGE FX 작업기 (1) 우선..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의 주인공 중 하나인 이오 플레밍의 탑승기, HGGT 등급의 풀아머 건담, 코믹스 컬러판 작업 세번째입니다. 이제 오늘 먹선과 부분도색, 마감만 해주면 작업이 끝납니다. 빠르게 진행 해보겠습니다. 방패 뒤의 오밀조밀한 몰드는 늘 먹선을 찍기 재미납니다. 패널라인 액센트로 콕콕 찍어만 주면 이쁘게 먹선이 골을 타고 들어가는것이 신기합니다. 얘가 이렇게 미남이었네요! 먹선 넣기 전이랑 비교해봅시다. 메이크업 재대로 했습니다. 신수가 훤해졌네요! 다리랑 몸통에도 먹선 찍어주고, 정리를 해주면... 짠! 소체는 대강 완료됬습니다. 총만 들면 시드포즈가 해보고 싶어 집니다. 포즈가 만만한데 이뻐서 그래요. ㅋ 백팩도 작업이 완료됬습니다. 풀아머 건담의 아이덴티티인 4..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의 주인공 중 하나인 이오 플레밍의 탑승기, HGGT 등급의 풀아머 건담, 코믹스 컬러판 작업 두번째입니다. 지난 작업에는 가조립을 완료 해 줬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데칼을 좀 붙여주겠습니다. 색분할이 데칼로 된 부분이 꽤나 있어서, 데칼을 붙이고 나면 좀 더 이뻐질 것 같습니다. 우선 호일 씰 먼저 작업하겠습니다. 리얼리스틱 데칼 보다는 호일 씰로 색분할된 부분들을 붙이는게 더 변화폭이 클 것 같습니다. 무기와 방패 먼저 붙여줍니다. 특히 방패는 만드는 내내 작업하고 싶었습니다. 색분할이 안된 방패는 너무 밋밋하고 어색하더라구요. 저렇게 넓은 범위가 색 분할이 안된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여기도 너무 불만스럽습니다. 고간 위의 V자 엠블럼도 색분할이 되어있지..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작업은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의 주인공 중 하나인 이오 플레밍의 탑승기, HGGT 등급의 풀아머 건담, 코믹스 컬러판입니다. 풀아머 건담은 코믹스 컬러판과 애니메이션 컬러 버전이 있는데요, 저는 그 중 먼저 발매된 코믹스컬러판을 작업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얇아서 살짝 실망스럽긴 한데요, 사실 사이코자쿠가 너무 두꺼워서 그렇습니다. 풀아머 건담 자체는 그리 박스가 얇지 않아요! 풀아머 건담의 가장 큰 특징은 양 팔에 2장, 2개의 서브암으로 2장, 총 4장의 방패를 장비하여 다수의 무장을 든 사이코 자쿠와는 반대 성향의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외에도 라이벌인 사이코 자쿠와는 여러모로 반대의 성향을 가진듯한 느낌입니다. 추가설명은 작업과 함께 진행하겠습니다. 상체입니다..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어느새 작업기도 9탄이나 왔네요. 생각보다 상당히 오랜 기간 만들었습니다. 오늘로써 작업기는 끝이 납니다! 오늘은 버니어와 뿔을 도색 후 달아주고, 데칼을 붙일 계획입니다. 우선 도색을 시작합시다. 뿔과 버니어의 색을 한참 고민해봤는데 말이지요... 동색을 처음에는 생각했는데, 가지고 있는 도료가 없어서 기각합니다. 금색도 이쁘지만... 사실 전술적이지 못해요! 지금 위장도색 해놨는데, 번쩍번쩍한건 너무 눈에 띄고, 이쁘지 않을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각했던게 검은색! 검은색을 할꺼에요. 마침 가진 도료 중에서 IPP 메탈블랙 도료가 있었습니다. 시간을 끌 필요가 없지요! 바로 작업 들어갑니다. 약간 희석을 해서 에어브러쉬에 담고 분사! 퓨슈우우우우? 이게뭐야 ㅡㅡ 이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