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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충의 리세정보
안녕하세요! 이번 리뷰는 첫 붓도색 연습작이었던 그레이즈 카이(改)입니다.처음 이리저리 붓질을 쓱싹쓱싹 해보면서 자신감을 쪼금이나마 얻게되었던 작업이었는데요,처음 붓질 한것치고는 나름 맘에 들었던 작업입니다.작업기는 아래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18/08/28 - [작업기] - HGIBO 그레이즈 카이(改,개량형) § 붓도색 연습프레임은 두고 외장만 칠하면서 작업을 진행했는데요, 그레이즈의 외장이 복잡하지 않고 넓은면이 많아 연습하기 참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으로... 도장이 덜마른 상태에서 무리하게 움직이다 보니 다리 윗쪽이 프론트스커트에 좀 찍혔습니다.양쪽 다리 다요 ㅠㅠ완전건조가 이뤄지기 전에는 도막이 약한게 좀 단점인 것 같습니다. 밑에 젯소를 하도로 받치고, 펄 블랙을 올렸는데요..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에어브러슁을 할 수 없는 환경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서 어찌 붓도색으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실내에서 하기 제일 좋아보이는 아크릴로 선택하게 되었구요, 도료도 연습삼아 쓰기 좋아보이는 싸고 양많은놈으로 사왔습니다! 이제 연습을 해야하는데 어쩔까 싶다가 예전에 살~짝 부분도색만 했던 그레이즈 카이가 떠올랐습니다. 얘라면 칠하기 좋은 평면도 많고, 이리저리 칠하면 대충해도 이쁠 것 같아요! 우선 한번 연습해봅시다. 정크를 가져와서 이리저리 쓱싹쓱싹 해봅니다. 음... 붓자국이 생각보단 덜남는다는게 첫번째 소감입니다. 격자무늬로 칠하다 보니 생각하던 적나라한 붓자국은 없어요. 어찌 흉내는 내겠다 싶습니다. 사진 중 앞에있는 방패모양 정크는 젯소 2회에 달러로니 silver 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