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건프라 (108)
적당충의 리세정보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벌써 세번째 작업이네요. 이번에는 RG등급 제타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의 최대 특이점, 스플린터 위장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진행하기 전에... 이놈의 데칼 색이 좀 맘에 많이 안들어요. 색이 너~무 진해서 위화감이 너무 많이 듭니다. 위 사진의 출처는 이곳입니다. 그래서! 저는 데칼을 새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데칼을 만드는 작업은 아래 링크를 가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습식 데칼을 만들어봅시다. - 첫번째 습식 데칼을 만들어봅시다. - 두번째 가위질 하느라 힘들었어요... 게다가 데칼이 핏하게 붙는지에 대한 의문도 생긴 참입니다. 그래도 일단 색은 만족스럽게 뽑혔습니다! 바로 진행합니다! 아 진행하기 전에... 하이퍼 메가 런쳐의 탄창이 너무 잘빠지네요. 순간접착제로 붙여버리는게 정신..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RG등급 프라모델, 제타건담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 두번째 작업입니다. 지난번에는 가조립을 완료해줬으니, 이번에는 먹선을 찍어주겠습니다. ...는 이미 다 찍었어요! 몰드가 많아서 먹선 찍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먹선을 찍기위해 사지를 분해한 김에, 웨이브라이더 변형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모가지를 집어넣고, 가슴팍을 들고 다리를 쩍벌하고, 팔을 안으로 넣으면 대충 모양이 나옵니다. 얼굴은 실드로 가립니다. 참 팔뚝에 탄창을 결합해뒀었는데요, 저 탄창이 있으면 변형이 불가능하니, 뽑아주도록 합시다. 날개는 분해 하지 않고도 웨이브라이더 형태로 변경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뽑았다가 다시 결합해주는게 편한 것 같습니다. 좀 아쉬운건 정면에 프레임이 좀 보이는 편이네요... 계속..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HG 밴시 NT-D! 그리고 ShineBot님(TeacherBobby님)께 나눔받은 LED킷! 너무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동영상 보시겠습니다! HG밴시 NT-D + LED 작업 간혹 게이트 자국이라던지, 마감이 대충된 부분이 보인다면 적당히 넘어가주세요. 급하게 작업하느라 그쪽은 거의 신경쓰지 못하였습니다. ㅠ 그러나! 어차피 LED때문에 눈부셔서 게이트자국은 눈에 들어오지 않을껍니다! 하하하! 고간의 빛이 유난히 밝다고 느끼신다면 착각입니다! 음... 고간의 LED는 뒤로 돌려서 넣어두는게 더 자연스러울지도 모르겠네요. 무척 영롱합니다. LED 작업을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종종 LED 작업을 시도해봐야겠네요. 잉.. 피곤도 하고, LED 에나멜 선 당길까봐..
본 작업기는 네이버 카페 모두의 건프라에서 개최된 GAC (Gunpla Assembly Carnival)에 참가하여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렇게 작품을 GAC에 성공적으로 출품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이 기쁨을 제 리뷰를 재밌게 보아주신 여러분과, GAC를 기획하여 주신 운영진분들께 돌립니다! 혹시나 지난 작업기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2017/10/04 - [작업기] - HGUC 짐 스나이퍼 ver.스플린터 위장 작업기 (1) § 부품 다듬기, 가조립2017/10/04 - [작업기] - HGUC 짐 스나이퍼 ver.스플린터 위장 작업기 (2) § 데칼제작, 부분도색2017/10/04 - [작업기] - HGUC 짐 스나이퍼 ver.스플린..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건프라 리뷰는 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하는 (진주인공) HG 건담 키마리스입니다! 건담 키마리스는 기다란 창과 육중한 몸체가 특징적인 기체입니다. 중갑기사 틱 하게 생겼어요. 그 덕에 창 들고 서있기만 해도 든든한 분위기가 풍깁니다. HG 키마리스 HG 키마리스는 지난번 만로디에 비교하기엔 조금 적지만, 그래도 적재적소에 들어간 깔끔한 몰드와 패널라인이 심심할 수 있는 몸체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머리의 몰드는 굵은 몰드와 얇은 몰드가 적절히 어울려서 참 멋집니다. 가슴의 덕트와 허리의 실린더는 적절히 타미야 크롬실버 마커로 부분도색 해주었습니다. 덕트같은 부분은 마커로 하기 참 편한데요, 적절히 넓게 칠해준 다음, 양각인 부분을 라이터 기름 바른 면봉으로 스윽 지워주면 깔..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프라모델은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양산기, HG 맨로디(만로디)입니다. 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하는 양산기들이 하나같이 멋진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맨로디도 예외가 아닙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기대를 아득히 뛰어넘는 퀄리티로 놀라게 하는 멋진 프라입니다. HG 맨로디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외장 대신에, 디테일한 패널라인과 몰드가 빽빽하게 들어가있습니다. HG인데도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멋진 패널라인과 몰드에 놀라시게 될껍니다. 엉덩이에는 낯익은 얼굴이 보입니다. ㅋ 얘요 얘 뿡뿡이... 엉덩이 몰드가 뿡뿡이 닮았어요 ㅋㅋㅋㅋㅋ 뿡뿡이의 코에 해당하는 무기 거치대는 슬라이드 되어 뽑혀나옵니다. 거치대에는 머신건이나 해머초퍼를 거치 가능합니다. 다리가 좀 짤..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리뷰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월강의 건담 단탈리온입니다. 철혈의 오펀스 월강은 철혈의 오펀스 세계관의 공식 MSV(Mobile Suit Variation, 추가설정) 인데요, 철혈의 오펀스 본편에 비판이 적지 않아서 외전격인 철혈의 오펀스 열강에 기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사실 단탈리온은 철혈의 오펀스 월강보다 먼저 아케이드 게임 건담 트라이에이지에 등장했었는데요, 원작에서는 여러 옵션장비를 선택,장착하는 특징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 이번에 리뷰할 키트는 건담 단탈리온과 그 옵션파츠 중 하나인 T-부스터입니다. 영상 보신 후 계속하겠습니다. HG 단탈리온 건담 단탈리온의 소체는 네이키드라는 명칭으로 부르는데요, 상당히 특징적인 얼굴이 한때 이슈가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에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주인공기,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를 리뷰합니다. 사실 이 전에 발바토스 루프스를 한번 리뷰한 적이 있는데요, 그땐 많이많이 실망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맘에 안드는게, 어좁이같은 프로포션때문에 어떤 포징을 해도 어정쩡한 포즈가 됬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는 참 기대가 되는 키트입니다. 보통 비 정상적으로 신체부위가 강조되는 프로포션은 악역의 특징이었는데,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는 이러한 긴 팔과 긴 발톱, 손톱으로 역대 건담 주인공기 중에선 가장 악역스러운 프로포션을 가지고있습니다. 영상 보신 후, 계속 리뷰하겠습니다. HG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우선 기존의 어좁이 어깨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저놈의 어깨 때문에 포즈에 제..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리뷰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 출연한 양산기, 햐쿠렌 아미다기입니다. 햐쿠렌은 육중한 몸과 특이하게 생긴 하체도 인상적이지만, 특히나 헤드가 참 특이하고 인상적이게 생겼습니다. 이러한 햐쿠렌, 같이 보시겠습니다. HG 백련(햐쿠렌) 햐쿠렌을 처음 본다면 대부분 두군데에 눈이 가리라 생각합니다. 특이하게 생긴 헤드이거나, 특이하게 생긴 하체이거나! 헤드는 코브라가 연상되는 납짝한 머리에, 날카로운 눈매를 가졌습니다. 생긴게 딱 나 악역이오~ 하고 있습니다. 하체가 무지하게 굵습니다. 정확히는 골반과 허벅지가 무지하게 굵은데, 정강이와 발이 얇은편이라 골반과 허벅지가 더욱 강조됩니다. 특히 발 저거 너무 작아요... 포징하는데 너무 힘이듭니다. 균형잡기도 힘들고, 균형을..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리뷰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 출연한 양산기, 그레이즈 카이(改)입니다. 그레이즈 카이는 심플한 외장과 녹색계통의 외장이 은근히 자쿠를 떠올리게 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얇고 마른 몸체로 인해 자쿠보다는 심플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발바토스라던지 다른 건담프레임 기체보다 그레이즈 카이의 프로포션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이러한 그레이즈 카이의 매력을 같이 보시겠습니다. HG 그레이즈 카이(改) 그레이즈 카이는 다리가 특징적입니다. 다리에 한해 중갑옷을 입고 있는듯한 모습을 보이며, 이중관절을 사용해 다리를 굽힐때도 장갑 분할이 멋지게 되어 자연스럽습니다. 그레이즈 카이와 같은 바리에이션 킷인 슈발베 그레이즈에 들어있던 도끼가 눈에 보여서.. 쌍도끼 포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