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제타건담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 작업기 두번째 § 먹선넣기, 웨이브라이더 변형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RG등급 프라모델, 제타건담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 두번째 작업입니다.

지난번에는 가조립을 완료해줬으니, 이번에는 먹선을 찍어주겠습니다.


...는 이미 다 찍었어요!

몰드가 많아서 먹선 찍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먹선을 찍기위해 사지를 분해한 김에, 웨이브라이더 변형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모가지를 집어넣고, 가슴팍을 들고

다리를 쩍벌하고, 팔을 안으로 넣으면 대충 모양이 나옵니다.
얼굴은 실드로 가립니다.

참 팔뚝에 탄창을 결합해뒀었는데요, 저 탄창이 있으면 변형이 불가능하니, 뽑아주도록 합시다.

날개는 분해 하지 않고도 웨이브라이더 형태로 변경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뽑았다가 다시 결합해주는게 편한 것 같습니다.

좀 아쉬운건 정면에 프레임이 좀 보이는 편이네요...

계속 변형합니다.

변형을 위해 무릎을 회전시켜서 다리를 올리는 기믹이 있습니다.

이때, 버니어가 어느정도 돌출됩니다.

멋진 기믹이에요!

발 끝과, 발꿈치는 모아줍니다.

뭔가 빠졌다 싶었더니 하이퍼 메가런처가 빠졌네요!

짠! 변형 완료입니다.

동체 중간에 프레임이 보이는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몹시 디테일하고 멋집니다.

밑면의 패널라인이 압권입니다.

디테일하네요!

아무래도 MA는 스텐드 없이 두기가 좀 그렇네요.

스탠드를 찾아왔습니다!

진짜 프레임 가리고싶어요 ㄷㄷ

먹선도 찍어줬겠다, 이제 데칼만 붙이면 되겠습니다.

데칼은 스플린터 위장용 데칼 -> 코션,라인데칼 순으로 작업하겠습니다.

리뷰 3편에서 다시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