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충의 리세정보
첫 커스텀 작품입니다. 키트는 쁘띠가이 비터스윗 브라운이긴 한데.. 사실 의미는 없어요! 원래 색은 남아있지 않지요! Krauser II가 뭐길레 이름 뒤에 붙였냐구요? 크라우저 2세의 컬러링을 따라서 만들었기에 Krauser II 버전입니다! 아, 크라우저 2세는 이런사람입니다. (중앙)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라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데, 격렬한 병맛을 좋아하는분께 추천드립니다. 사용된 도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일락카 흑색 무광 영일락카 금색 영일락카 은색 영일락카 아이보리 krylon 스톤 스프레이 silver 처음으로 마스킹도 해봤습니다! 근데 저번 윙건담 제로 EW때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귀찮다고 서페이서/프라이머를 올리지 않고 해서인지 도료가 떨어져나갔어요.. ㅂㄷㅂㄷ 우측 뺨을 보시면 확인 가..
윙건담 제로 EW는 제가 처음 접한 건담입니다. 넵 저 생각보다 어려요 헤헤 더 어릴때는 문방구 앞의 뽑기에서 나오는 고무재질 건담을 몇번 뽑아보기도 해서 이런게 건담이구나~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이름과 생김새를 알게 된 첫번째 건담이 바로 요 윙건담 제로 EW이지요! 처음 본 건담 애니메이션도 윙건담 이었어요. EW는 아니었고, TV판이요. 동내 게임기 매장에 가서 5백원 주고 플스게임을 자주 하러 갔었는데, 그때 아저씨가 놀고있는 세가새턴에 CD를 넣고 틀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꽤나 시간이 지난 후 투니버스가 윙건담을 방영 했었지만, 방영시간이 늦어서 볼 수 없었지요 ㅠ 작업은 도색,먹선,데칼 후 유광마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도색에 사용된 도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파란색 부위 - 건담..
HG 슈발베 그레이즈 맥길리스 전용기 입니다. 요놈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이쁘다~ 하고 들고온놈입니다. 원래는 색깔을 입혀볼까~ 하고 들고왔었는데, 들고와보니 원래 색이 이쁘고 준수해서 그냥 먹선, 데칼, 부분도색으로 끝냈습니다. 그레이즈의 역시 첫짤은 모노아이 개방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실력이 안되서 모노아이 그대로 부분도색은 힘들고, 그냥 통째로 금색으로 도색했습니다. 부분도색은 타미야 X-12 골드 마커팬과 X-11 실버 마커팬으로 했습니다. 어째 얘는 세워두고 그냥 찍어도 참 좋네요. 그리고 버니어에 은색칠만 해도 얼마나 이뻐지는지를 깨달을 수 있던 키트입니다. 슈발베 그레이즈 맥길리스 전용기도 매우 좋은 키트입니다.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360도 영상과 함께 글 마치겠..
세번째 만든 작품은 HG였습니다. 싼맛에 가져온 HG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캔도색을 연습해보고 싶어서 가져왔지요! 사용한 도료는 타미야 골드 스프레이(TS-21) 입니다. 금담을 만들고 싶었어요. 우선 사진부터 올리겠습니다. 부품을 다 뜯어서 정리한 후에 고정해두지 않고 넓직한 키보드 상자에 담은 후, 스프레이를 막 뿌려서 도색 했었습니다. 그래서 크게 두가지 트러블이 생겼습니다. 우선 보시면서 느끼셨겠지만.. 부품이 두개 없어요! 천천히 찾아보시는것도 재밌을지도? 해답입니다 우선중요한 얼굴이 없지요! 작아서 그런지 스프레이 불면서 날아갔나봐요. 또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감도 안가는, 왼쪽 어깨 추가장갑이 없어요! 그리고 다른 문제로 도색이 고르게 안됬어요..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군데군데 도료가 덜..
제가 두번째로 완성한 키트는 EX-Standard 유니콘 건담입니다. 사실 이 키트를 구매한 이유는, 먹선을 연습하기 위한 것이었는데요, 몰드가 많아 연습하기 참 좋았습니다! 문제라면 먹선팬만으론 선을 넣을 수 없던 부분이 몇군데 있어서... 그러한 부분은 나중에 패널라인 액센트로 처리해 주었습니다! 늘 생각하지만, 유니콘 건담의 방패 중앙에 있는 저 로고가 무슨 로고인지 모르겠네요. 씰로 붙여놓긴 했지만, 씰 밑에는 몰드가 파져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씰을 붙이지 않고 부분도색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60도 영상과 함께 글을 마치겠습니다. EX-Standard 유니콘 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