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충의 리세정보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작업물은 클럽G 한정판으로 출시된, RG등급 프라모델 제타건담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입니다. 기존의 제타 건담과 다른점은 컬러링 뿐인데요, 특이점으로는 스플린터 위장을 할 수 있도록 데칼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또한 처음 박스를 봤을 때 꽤나 놀랐는데요, 박스의 굵기가 왠만한 1/144 HG등급의 크기와 비슷할 정도로 높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1/144 FG등급 스트라이크건담을 세워보았습니다. 이 두께는 무지막지한 중복런너 때문인데요, 정크 부품이 엄청나게 남겠네요 ㄷㄷ; 아래는 스플린터 위장용 데칼의 배치도입니다. 여기저기 오밀조밀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기대되네요! 발 기믹이 재미있네요. 발등이 꽤나 자유롭습니다. 가변을 위한 기믹인 것 같습니다. 와 프레임 디테일이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요즘들어 일이 많아서 블로깅이 좀 뜸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난 김에, 여태껏 미뤄오던 MG 제스타 캐논을 리뷰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데칼은 포기했는데요, 그래도 워낙에 잘생겨서 괜찮습니다. 중국 다반(DABAN) 사의 RGM-96X 제스타 캐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증가장갑이 두둑하게 붙어서 듬직한 실루엣을 뽐내고 있습니다. 목 밑에는 LED 유닛이 있어서 라이트가 켜지는데요, 중국산이라 그런지 조금 켜놨더니 빛이 많이 약해지네요. 베터리가 다 떨어져 가는건 아닌 것 같은데... 전지가동손은 좀 가늘긴 해도, 빡빡하고 적절하게 잘 움직여 줍니다. 사진엔 없지만, 손바닥에는 돌기를 뽑는 기믹이 있어 무장과 잘 결합 됩니다. 이중관절 다리는 전에 작업기를 작성 하면서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건담 썬더볼트의 주인공 중 하나인, HGGT등급 사이코자쿠 프라모델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키트도 만드는 내내 참 즐거운, 좋은 키트였습니다. 똑같은 무기를 여러개 반복해서 만드는 작업은 다소 지루했지만, 그 외의 작업에서는 가조립만으로도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키트라 생각합니다. 또한 완성시 떡대가 듬직해서 보고 있으면 위압감이 느껴지도록 멋지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혹시나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고민하실 필요 없이 바로 진행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리뷰에 앞서서... 제가 작업할 때 실수한 부분이 있어 미리 말씀드리고 진행하겠습니다. 다른곳은 다 도색 했는데, 실수로 히트호크를 도색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보여드리는 사진에는 히트호크가 장착되지 않았습니다...
색을 리뉴얼한 건담 AGE FX의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작업하는 내내 정말 즐거웠던 키트였습니다. 키트 자체도 매우 만들기 재밌었던데다 만든 후 준수한 가동률과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처음 해봤던 에어브러쉬 도색도 흡족한 결과를 냈습니다. 마스킹도 제대로 해보긴 처음이었지요! 이리저리 사고도 많았지만 결과는 괜찮았던 재밌는 경험이 가득했습니다. 앞으로의 작업도 이러했으면 좋겠네요. ㅎ 우선 소체입니다. 사실 원래는 어께의 장식을 밑으로 내려야하는데, 저는 취향에 따라서 이빠이 위로 올렸습니다. 무광마감된 소체 중 메탈릭 도료로 칠한 이마와 복부에서 광이 납니다. 쓰읍 고간 밑에 있는 먹선 저건 긋지 말껄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괜히 시선만 잡아먹고 별로 이쁜지도 모르겠네요. HG라 몰드가 적어..
화려한 날개가 인상적인 RG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입니다. 갈수록 화려한 건담이 많이 나오지만, 스트라이크 프리덤만큼 화려한 기체도 몇 없지요. 오밀조밀한 몰드들과 여러 금색 파츠가 화려합니다. 똥색 프레임이 맘에 안들어서 영일락카 금색으로 도색해주었습니다. 제가 실수한 발목은 계속 눈에 띄네요 레드썬 하고 진행합니다. 슈퍼드라군에 넣은 금색 먹선이 멋들어집니다. 처음 넣어본 검은색 외의 먹선이었는데, 이쁘게 나와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뒤에 버니어는 타미야 X-11 메탈실버 마커로 부분도색 해주었습니다. 사진이 왤케 뽀샤시하게 나왔나 모르겠네요 폰 카메라가 맛이갔나 ㄷㄷ 광택이 번들번들 합니다. 슈퍼클리어 유광의 코팅이 참 맘에 들어요 슈퍼드라군 사출 후 날개입니다. 뒤에서 보니까 금색 맥기파츠가 번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