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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GT 풀아머 건담 - 코믹스 컬러 작업기 (1) 본문

작업기

HGGT 풀아머 건담 - 코믹스 컬러 작업기 (1)

적당충 2017.10.03 20:27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작업은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의 주인공 중 하나인 이오 플레밍의 탑승기,
HGGT 등급의 풀아머 건담, 코믹스 컬러판입니다.

풀아머 건담은 코믹스 컬러판과 애니메이션 컬러 버전이 있는데요,
저는 그 중 먼저 발매된 코믹스컬러판을 작업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얇아서 살짝 실망스럽긴 한데요,
사실 사이코자쿠가 너무 두꺼워서 그렇습니다.
풀아머 건담 자체는 그리 박스가 얇지 않아요!

풀아머 건담의 가장 큰 특징은
양 팔에 2장,  2개의 서브암으로 2장, 
총 4장의 방패를 장비하여 
다수의 무장을 든 사이코 자쿠와는 반대 성향의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외에도 라이벌인 사이코 자쿠와는 여러모로 반대의 성향을 가진듯한 느낌입니다.
추가설명은 작업과 함께 진행하겠습니다. 

상체입니다. 사진으론 확인되지 않지만, 
사이코자쿠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크기가 작습니다.

양 팔은 폴리캡으로 연결되는데,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덕트가 고급지게 사출되어 있습니다.

사진 각도에 따라서는 진짜로 구멍이 송송송 뚫린 것 처럼 보입니다.

하체입니다. 

고간의 V 엠블렘이 색분할이 되어 있지 않아 몹시 실망스럽습니다.

전면 스커트는 앞쪽으로 180도 가동합니다.
중앙의 연결부를 끊어주면 
전면 좌우의 스커트를 따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측면 스커트는 폴리캡으로 연결되어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후면 스커트는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다리가 뒤로는 많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근데 사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다리도 뒤쪽으로는 많이 움직이지 않지요!

저정도는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팔오금은 주름진듯 사출되어 있습니다.
건담 썬더볼트 세계관의 기체들은 설정상 관절 사이에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저런식으로 비닐을 씌워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팔은 이중관절입니다. 가동성은 꽤나 준수합니다.

사이코자쿠의 90도에 비하면...

어깨 장갑은 옆으로 완전히 돌아갑니다.
포즈 취하기 좋겠네요!

만들면서 약간 실망스러운점이 있었는데,
어깨 바로 밑을 보시면 유격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깨와 팔뚝이 폴리캡으로 연결되는데, 꾸욱눌러서 끝가지 연결하면 하단 부품에 유격이 생깁니다.

조금 덜 끼워주거나, 개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양팔이 다 그런걸 보아 불량은 아니고, 
설계상 미스 같습니다. 신경쓰여요.

다리입니다. 디자인이 네모네모 합니다.

이 부분도 사이코 자쿠와 비교되는 점 중 하나입니다.
사이코 자쿠는 프로펠런트탱크, 백팩 등을 보면
곡선을 최대한 섞은 디자인입니다. 


그러나 풀아머 건담은 전부 각지고 직선적인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작 중에서도 
사이코 자쿠의 파일럿인 데릴 로렌츠와 
풀아머 건담의 파일럿인 이오 플레밍에 대해 
비교를 하는듯한 내용이 언틋언틋 지나갑니다.

이러한 디자인도 그의 일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강이의 아포지모터는 따로 색분할이 되지 않고,
데칼을 통해 색분할이 되었습니다.

다리는 2중관절로 괜찮은 가동성을 보여줍니다.

비교를 위해 왼쪽의 다리는 상단 관절만을, 
오른쪽의 다리는 하단 관절만을 움직였습니다.

어느쪽도 가동성이 괜찮습니다.

발도 네모네모한 디자인입니다.
발바닥이 입체감있게 잘 나왔습니다.

발목이 앞으로는 별로 꺾이지 않습니다.

옆으로도 많이 꺾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만들었던 발 중에서는 가동성이 제일 못한 것 같습니다.

소체 완성!
늠름하게 잘 생겼습니다.
역시 우주세기의 건담을 보면
아! 쟤는 딱 봐도 건담스럽네! 싶습니다.

그치만 사실...

위의 사진은 구도빨이었습니다!

소체가 생각보다 왜소하게 생겼습니다.

심플 하다기에는 여기저기 달린 버니어가 그걸 거부합니다.

사이코 자쿠와 신장을 비교하면 1~2cm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신장 차이는 완성 후 리뷰에서 다시 다뤄보겠습니다.

어깨는 요정도 앞으로 나옵니다. 

중간 사진을 잃어버려서 없습니다만... 

짠! 가조립 완성입니다.

방패 네장과 2연장 빔라이플, 로켓런쳐 등 여러 무장이 장착됬습니다.

네장의 방패로 전신을 지키는 듯한 포즈가 상당히 듬직합니다.

사이코 자쿠의 어떻게든 저자식을 조지겠다 스러운 분위기와는 정 반대입니다.

뒤의 사이코자쿠는 찬조출연입니다. ㅎ


오늘의 작업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 다음의 작업은 먹선과 부분도색, 데칼이 되겠습니다.

건담 썬더볼트의 HGGT등급 풀아머 건담 작업기 2탄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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