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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충의 리세정보
본 작업기는 네이버 카페 모두의 건프라에서 개최된 GAC에 참가하여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벌써 세번째 게시물입니다. 이번 게시물에 작업의 끝을 보겠습니다. 사실 데칼 작업이 부품 다듬는 작업만큼 오래걸렸어요 ㄷㄷ 작은 습식 데칼을 붙일땐 몰랐는데, 큰 데칼을 붙여보니까 이거 정말 할게 못되는듯합니다. 괜히 하이뉴 ver.Ka 하면서 사람들 맨붕하는게 아니었어요. 하다가 말려서 갖다버린 데칼이 한두장이 아니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보시겠습니다! 우선 데칼을 이쁘게 재단해줍니다. 사실 재단은 제작기 2편 시점에서 다 끝내놓았지요! 일단 코션데칼 빛깔이나 한번 보겠습니다. 다리 뒤에 하나 붙여봤습니다...만! 이건 뭐 너무 희미하네요; 눈에 띌까 싶어서 일부러 희미하게 찍어냈는데 너무 ..
본 작업기는 네이버 카페 모두의 건프라에서 개최된 GAC에 참가하여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데칼의 제작에 대해서는 조만간에 다시 한번 제대로 다뤄서 블로깅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G 짐 스나이퍼 ver. 스플린터 위장 두번째 작업기입니다. 이번에는 데칼을 만들고, 먹선을 찍어줄 계획입니다. 여기서 잠시, 데칼을 만들 계획입니다! 1편에서 스플린터 위장을 할 계획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비밀은 데칼이었습니다! 데칼로 스플린터 위장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데칼을 만들어야겠지요! 그래서 샀습니다! 네... 프린터요... 프린터를 샀어요 데칼을 찍어내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닐도 뜯고! 시험인쇄도 해봅니다. 깔끔하게 인쇄 됩니다. 요즘 프린터가 참 좋던데요? 테스트인쇄 한 결과물을 스캔하면 자동으로..
본 작업기는 네이버 카페 모두의 건프라에서 개최된 GAC에 참가하여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GAC에 참여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네요! 이번에 작업할 프라모델은 클럽G로 발매된 HG 짐 스나이퍼입니다. 짐 스나이퍼는 꼭 한번 만들어 보고싶었는데, 클럽G에서 예약을 받길레 기쁜 마음에 결제했지요! 게다가 마침 운명인듯 짐 스나이퍼가 배송이 되자마자 모건에서 GAC, 순수 조립 컨테스트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기쁜 맘으로 HG 짐 스나이퍼의 작업을 시작해봅니다! 우선 GAC의 규칙을 간단히 요약해보고 시작하겠습니다. 1. 도색,마감은 안된다. 2. 부분도색은 스티커가 붙는 자리, 버니어, 동력선을 제외하면 안된다. 3. 게이트 제거, 면정리, 먹선 넣는 방식은 자유 4. 패널라인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RG등급 건담 엑시아 트란잠(TRANS-AM) 모드 프라모델의 작업을 계속합니다. 지난 작업은 팔을 제외한 소체만이 완료 되었습니다. 오늘 작업이 끝나면 최소한 소체는 완성되겠네요! 같이 보시겠습니다. 바로 오른팔 완성! 거의 완전히 접혀줍니다. 어께도 다 완성! 팔뚝의 홀로그램 시트는 연결이 쉬워 좋았습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양쪽 어깨의 뒤쪽에는 빔샤벨이 한정씩 장착되어 있습니다. 오예! 소체 완성! 바로바로 무장도 조립 해 줍시다. 무장도 반짝반짝해서 빨리빨리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짠! 맥기가 완전 거울같습니다. 몹시 만족스럽습니다. 그러나... GN 블레이드의 고정성이 몹시 안좋습니다. 원래 그런지, 뽑기가 안좋았던지는 모르겠지만, 영 상태가 좋지 못하네요. 추후..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에 작업해 볼 프라모델은, RG등급 건담 엑시아 트란잠(TRANS-AM) 모드입니다. 처음 작업 해보는 한정판 키트라서 기대감 두배, 작업 후에는 이뻐서 만족감 두배였던 멋진 키트였습니다. 이번 키트는 코팅(글로스 인젝션)이 되어 나오는 키트이기 때문에 별도의 도색은 없이, 순조-먹선-데칼 작업만 해 줄 계획입니다. 같이 보시겠습니다. 설명서는 신경쓰지 않고, 바로 머리부터 작업 하겠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빨리빨리 얼굴을 보고싶었습니다. ㅋ 그리고 예상보다 얼굴이 잘생겼네요. 또다시 야옹선장님의 도움을 받아 상체뿐인 엑시아를 세워봅니다. 얼굴의 각도가 바뀌니, 날카로움이 살아납니다. 상당히 미남이네요. GN 드라이브는 조립이 생각보다 뻑뻑합니다. 해체도 잘 안되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