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HGIBO 건담 플라우로스(류세이고)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리뷰는 HGIBO 건담 플라우로스입니다.

두문의 포와 두정의 총기를 가진 화력지원형 기체라 맘에 드는 컨셉의 기체입니다!

 

아래 링크는 작업기입니다.

HG 건담 플라우로스(류세이고) 작업기

 

프레임이 군데군데 노출된 가운데 이리저리 붙은 두꺼운 장갑이 매력적입니다.

물론 가장 매력적인건 남자의 로망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는거지요!

구석구석 꼼꼼히 부분도색 해줬습니다.

무장과 프레임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도색되었지요!

어깨의 레일건의 부분도색은 좀 색다르게 진행해보았습니다.

기존의 다른 부분은 흰색을 깔고 빨간색을 올리거나 했는데,

이번에는 타미아 실버 마커팬으로 밑색을 올려준 후에 빨간색을 상도로 덮었습니다.

이런식으로도 편하게 처리할 수 있네요!

다만 삐저나온 부분은 귀찮음도 그렇고 저거 지우면서 색칠한 부분도 같이 지울 것 같은 느낌에 못지웠습니다.

붓으로 치덕치덕 칠했는데도 이리저리 빛이 반사되어 비칩니다.

언제 봐도 기분좋습니다.

리뷰에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가변을 통해 포격모드로 변환도가능합니다.

참 매력적인 디자인이에요! 다만 아쉬운점이라면

허리의 고정성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점이 우선 떠오르네요. 허리가 계속 뒤로 넘어갑니다.

다 뒤로 넘어간것이 똑바로 선 각도라 세워두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가슴을 앞으로 숙여서 고정시킬수가 없습니다. 어깨의 포신의 각도가 자유롭지 못하기때문에 허리라도 좀 자유로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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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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