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리미티드 (10)
적당충의 리세정보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에는 RG등급의 꽃! 데칼작업과 먹선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우선 만만한 방패부터 조지겠습니다. 방패의 여러 자잘한 몰드들은 리얼리스틱 데칼들로 포인트가 들어갑니다. 방패 안쪽의 몰드가 매우 화려해서 먹선 넣는 재미가 있지만, 방패의 다른 부품들이 방해가 되기에 다시 분해하고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MK-2를 작업하게 된다면, 방패만큼은 먹선을 넣은 후 작업을 해주는게 편하겠네요 ㅎ 짜잔 완료! 하나둘씩 찍다보니 어느덧 소체의 먹선도 작업 완료! 그럼 소체에 데칼 작업도 빠르게 진행해봅시다. 는 한컷만에 완료! 백팩도 완료! 짠! 작업 완료 ㅋㅋㅋ 사실 데칼은 제 취향에 딱 맞는 라인데칼 투성이라서 재밌게 하다보니 어느덧 사진 찍을 새도 없이 끝났습니다. 여백의 미와, 이..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지난번에 작업하다 빌드스트라이크를 먼저 작업하는 바람에 계속 밀렸던, 클럽G 한정판 건담 MK-2 리미티드 컬러의 작업을 계속합니다! 지난 작업에는 프레임만 우선 끝냈었습니다. 설명서를 따라가자면... 발을 먼저 작업해야지요! 발끝 프레임은 움직이는 기믹이 있지만, 발등 부품이 가동을 막습니다. 쪼오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발밑의 디테일이 무척 화려하기에 용서됩니다! 어씨... 고생하면서 끼운 메쉬파이프를 부품이 가려버리네요? 속상하다 ㅠㅠ 뭐 그래도 다리 완성! 다행히 장갑 사이로 메쉬 파이프가 살짝 보입니다 ㅋㅋ 스커트는 최근 나오는 RG 킷과 거의 동일합니다. 대신 특이점으로, 리어 스커트가 한장짜리 통짜네요! 하체 완성! 다리가 튼실합니다. 이어서 상체를 작업합니다. 콕핏..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작업물은 최근 클럽G에서 한정으로 예약받았던, RG등급 프라모델 건담 MK-2(마크-2, 이하 막투) 리미티드 컬러 버전입니다. 지난 RG등급 제타건담 리미티드를 예약할 때 같이 예약했었는데, 작업은 이제야 하게 되었습니다. RG등급 막투가 그리 평이 좋아서 RG등급 명품이란 이야기까지 있던데, 참 기대되네요! 우선 키트의 특이점으로, 메쉬파이프와 전선이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를 훑어보니 동력선을 표현하는데 사용되네요? 무척 특이한 기믹입니다. 또 다른 재밌는 기믹으로는, 실린더가 있습니다! 요 자그마한 RG에다가 실린더를 구현해놓다니! 이런건 MG등급 이상에나 들어가는 줄 알았어요 ㅋㅋ 다리 프레임의 움직임에 따라 연동되는 관절 또한 일품입니다. 여러 부품이 정밀하게 맞춰..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리뷰는 클럽G에서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던 RG등급 프라모델인, 제타건담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입니다. 기존의 제타건담과는 컬러링이 다릅니다만,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스플린터 위장을 하고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근데 스플린터 위장을 위한 테트론씰이 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새로 습식데칼을 만들어서 작업하였습니다.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습식데칼의 작업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2017/10/03 - [기법 연구] - 습식 데칼을 만들어봅시다. - 첫번째 § 데칼로 출력할 이미지 만들기2017/10/03 - [기법 연구] - 습식 데칼을 만들어봅시다. - 두번째 § 출력, 코팅, 재단 자 그럼 리뷰 같이 보시겠습니다. RG 제타 건담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 프로포션은 참 멋집니다. 쭉쭉뻗는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작업입니다. 이제 리얼리스틱데칼만 붙여주면 작업 끝이네요! 마감제도 뿌리거나 하는것도 좋지만, 별로 안땡기니 패스할래요 ㅋ 자 오늘도 작업을 위해 사지를 분해했습니다 ㅠ 고정성이 위험하다는 제타를 계속 분해해서 괜찮을라나 모르겠네요. 일단 그건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바로 작업합니다! 다리 앞쪽 완료! 어.. 이건 생각 못했어요. RG등급 제타와는 컬러링이 다르다 보니 데칼 색이 안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를 보시면, 흰색 바탕에 흰색 글씨라 데칼이 안보여요! 어쩔 수 없이 이런 부분들은 전부 스킵하고 갑니다! 상체 앞쪽 완료! 날개 완료! 꼬리도 완료!...인데! 흰색 데칼이 패널라인을 죄다 가려버리네요. 그냥 제거하고 진행합니다! 이렇게 이쁜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벌써 세번째 작업이네요. 이번에는 RG등급 제타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의 최대 특이점, 스플린터 위장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진행하기 전에... 이놈의 데칼 색이 좀 맘에 많이 안들어요. 색이 너~무 진해서 위화감이 너무 많이 듭니다. 위 사진의 출처는 이곳입니다. 그래서! 저는 데칼을 새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데칼을 만드는 작업은 아래 링크를 가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습식 데칼을 만들어봅시다. - 첫번째 습식 데칼을 만들어봅시다. - 두번째 가위질 하느라 힘들었어요... 게다가 데칼이 핏하게 붙는지에 대한 의문도 생긴 참입니다. 그래도 일단 색은 만족스럽게 뽑혔습니다! 바로 진행합니다! 아 진행하기 전에... 하이퍼 메가 런쳐의 탄창이 너무 잘빠지네요. 순간접착제로 붙여버리는게 정신..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RG등급 프라모델, 제타건담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 두번째 작업입니다. 지난번에는 가조립을 완료해줬으니, 이번에는 먹선을 찍어주겠습니다. ...는 이미 다 찍었어요! 몰드가 많아서 먹선 찍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먹선을 찍기위해 사지를 분해한 김에, 웨이브라이더 변형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모가지를 집어넣고, 가슴팍을 들고 다리를 쩍벌하고, 팔을 안으로 넣으면 대충 모양이 나옵니다. 얼굴은 실드로 가립니다. 참 팔뚝에 탄창을 결합해뒀었는데요, 저 탄창이 있으면 변형이 불가능하니, 뽑아주도록 합시다. 날개는 분해 하지 않고도 웨이브라이더 형태로 변경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뽑았다가 다시 결합해주는게 편한 것 같습니다. 좀 아쉬운건 정면에 프레임이 좀 보이는 편이네요... 계속..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 작업물은 클럽G 한정판으로 출시된, RG등급 프라모델 제타건담 리미티드 컬러 에디션입니다. 기존의 제타 건담과 다른점은 컬러링 뿐인데요, 특이점으로는 스플린터 위장을 할 수 있도록 데칼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또한 처음 박스를 봤을 때 꽤나 놀랐는데요, 박스의 굵기가 왠만한 1/144 HG등급의 크기와 비슷할 정도로 높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1/144 FG등급 스트라이크건담을 세워보았습니다. 이 두께는 무지막지한 중복런너 때문인데요, 정크 부품이 엄청나게 남겠네요 ㄷㄷ; 아래는 스플린터 위장용 데칼의 배치도입니다. 여기저기 오밀조밀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기대되네요! 발 기믹이 재미있네요. 발등이 꽤나 자유롭습니다. 가변을 위한 기믹인 것 같습니다. 와 프레임 디테일이 ..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습식데칼 만들기 작업을 계속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상하지도 못하던 문제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루리웹의 어떤 현자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RG 제타 리미티드의 위장무늬 데칼은 원래 크기가 미묘한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데칼의 크기가 핏하게 맞아떨어지지 않는다고... 그래서 원본 그대로 복사했다면 마찬가지로 복사한 데칼도 안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해당 문제점을 다룬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어우씨 이건 좀 문제가 큽니다. 만약에 진짜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어째야할지 감도 안잡힙니다. 수정같은건 너무 난이도가 높아요; 일단 되는대로 작업해봅니다. 붙여보고 안맞으면 그때 생각하기로 하겠습니다. ㅋ 자 그럼, 지난 작업에 이어서 남은 작업인 출력, 코팅, 재..
안녕하세요 적당충입니다. 이번에 작업중인 프라모델인, RG등급 제타 건담 리미티드 에디션의 데칼 색이 맘에 안들어서 따로 데칼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이 전에 데칼 만드는것에 대해 블로깅 해달라고 하신분이 있었는데요, 그에 대한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저는 이번에 데칼을 완전 없는걸 만들기 보다는, 동봉된 데칼의 색만 바꿔보려고 합니다. 그러니 우선 이걸 스캔하겠습니다. 음 깔끔하게 스캔 됬네요 정품 데칼을 이대로 올려서 게시해버려도 되나 모르겠네요. 그래서 구석을 워터마크로 가리고 게시했습니다 헤헤 자 스캔을 했으니 이제 색을 바꿔봅시다. 그 전에... 이대로 출력해서 데칼로 붙이면 재단하는데 큰고통 받을꺼에요. 조금이라도 덜 고통 받도록 미리 재단해서 색을 바꾸도록 합시다. 4번 데칼을 보면서..